제 사촌동생 (사촌동생이지만 나이차이가 무려 25살 차이 나는)도 건담을 알더군요.
일본 애니메이션, 문화에 전혀 관심 없는 분들도 건담을 아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십니다.
게임의 완성도를 떠나 건담이라는 네임벨류가 가져오는 강력함이 기대됩니다.
2006.12.14 10:58:27 (*.104.113.101)
디카스테스
요새애들 케로로덕에 건담을 모를리 없죠..
(애니원 건시드도 한몫 했고..)
2006.12.14 12:09:09 (*.180.204.183)
CamilleBidan
... 건담이야 이미 90년대 초만 되도 모르는 아이들이 드물지 않았나요..;;; [장난감으로 쏟아졌으니..]
2006.12.14 12:53:17 (*.121.56.162)
엘루룬
이거 재밌지요 단지 뽑기운이 안좋은사람은 C급기체의 향연....
2006.12.14 12:56:44 (*.158.191.96)
Multiplegoer
생각해보니 뽑기는 도박과도 같은것이여서 19금이 아니여야 할지!... 문구점 앞에 있는 그것도!...(그냥 농담;)
2006.12.15 01:03:59 (*.126.27.42)
snowflower
그래서 같은 기체 모아서 바꾼다던지 하는 시스템도 도입한다는군요
2006.12.15 07:33:09 (*.111.244.37)
레이사랑
1차 클베를 플레이해본 제 의견으론 중박 이하일것 같습니다. 이유는 '건담이 나오는 FPS'를 소맥은 만들고 있기 때문이죠. 재미는 있지만, 이래서는 애써 엄청난 출혈을 하며 반다이로부터 건담이란 네임을 들여온 의미가 없죠. 주타겟으로 잡고 있는 애니 관련 매니아들은 이 쪽으로 못 끌고 올 겁니다. 현재의 방식으론 말이죠.
일본 애니메이션, 문화에 전혀 관심 없는 분들도 건담을 아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십니다.
게임의 완성도를 떠나 건담이라는 네임벨류가 가져오는 강력함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