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e.gamemeca.com/special/section/html_section/ge/contents/plan/view.html?seq=227
흐음 확실히 그렇긴하죠.
다른건 둘째치고라도 내가 무엇땜에 이런 일을 하고있는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토리가없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그라 역시도 무시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구요.
솔직한 말로 그라는 개척의 기분을 느낀다기 보다는 개척의 뒷 마무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
개척에 대해서 : 개척의 "ㄱ" 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콜롬버스가 배타고 아메리카 간 기억과, 또다른 개척자들이 원주민 학살한 것 밖에는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척풍의 배경을 가진 게임이다, 라고 했을때 개척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 느낌 만을 가지고 게임에 임하였기 때문에, 게임과 상당히 다른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개척은 개척이 되야 하는데, 고렙이 개척해 버리면 저렙이 할것이 없잔습니까?
한국형 게임에 대해서 : 1차적으로 투자자들은 안정적인것을 원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요구하는건 안정적인(기존의 고객이 형성되 있는,)
레드오션틱 하면서도 수익창출이 가능한 블루오션틱한 서로 상반되는, 즉 아이러니한 기획을 원합니다(적은 위험으로 높은 수익을 원합니다).
결과는 리니지틱(바람의나라) 하면서도 아주 약간, 혹은 조금 더 발전된 게임이 나오게 됩니다.
한국형 게임이 그래픽을 중요시 하는데, 솔찍히 말해서 그래픽을 제일 먼저 보고 게임을 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으면그랬겠습니까? 또 그래픽은
다다익선이라 더 좋으면 더 좋은것이니 문제삼을건 없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투자자가 위험을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