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큰 부분으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개인의 의사 하나하나가 존중되는 사회이죠[말은 그럴싸 함.] 그렇다고 개인의 행동 하나하나에 권리와 자유가 주어지는것은 아닙니다. 모든 행동엔 제약,제한이 따라다니길 마련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한 행동에 자신이 납득할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어디에도 메너의 기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에선 수저나 젓가락등을 사용하며 식사를 하는가 하면 또 어느 나라에선 손으로 식사를 합니다. 젓가락을 쓰는 우리가 과연 그 나라에 가서 그건 예의가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을가요?
우리나라에선 손으로 먹으면 윗 분들에게 혼나죠.. =_=.
인터넷도 많이 방대해졌습니다. 개인의 힘으론 모르는 공간이 너무 많은 곳이죠. 꼭 지구와 같이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네티켓[인터넷 메너]』과 어떤 싸이트들은 그들만의 메너가 따로 존재하게 됩니다.
각기 다른 강도의 메너가 존재한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