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10031819211&code=940100
기사 제목 : 우리말 ‘으뜸 지킴이’는 국회, 교육부는 ‘훼방꾼’
(기사 안나오면 네이버에서 저 제목으로 검색하세요)
국회 선정 이유가 참 재미있군요 =_=
그래도 일단 한글날은 뭔가 확실히 기념할만한 중요한 '꺼리'를 만들어야하는것이 명분에 맞습니다.
-Zenom-
...And the heavens shall tremble!!!
특히 10대들의 신조어 생성과 남용하는거 보면...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네요.
저도 뭐...한글에 대해서 잘 알고 쓰는건 아니지만...배우고 할줄 아는 언어라곤 국어가 다니까...
참으로 소중하게 생각해요.
한국에서 태어나서 영어 일어 중국어등등 타국어 잘하면 뭐하겠습니까... 정작 요즘은 교육으로 인해
국어 하나 제대로 못하는 10대들이 많습니다.
-_- 정말 안타까울 뿐이네요.
스스로 인터넷상에서라도 신조어 속어 난발을 자제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