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불법복제 단속 뉴스입니다.
100일간의 결과 치고는 상당히 흥미로운데, 엄청난 숫자의 결과물이 나왔음에도 아직은 '우리도 불법복제 단속 하고있다구!'라는 해외에 대한 선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 천삼백만개의 PC소프트웨어와 CD 및 DVD등의 영상물이 이번 단속으로 폐기되었고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짝퉁이나 복제품을 판매하는 길거리판매상이나 상점들이 약 9천여곳 적발되었습니다. 추가로 481개의 불법 퍼블리싱 회사(!)와 942개의 불법 웹사이트가 검거되었다고 하네요.
뭐.. 수치를 떠나서.. 불법이라도 481개나 퍼블리셔가 있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출처는 http://60frame.com 입니다.
PS:레임후루루가 죽어있서서 뉴스가 뜸했네요.
저도 지난 일요일 용산엘 다녀왔는데 용산에도 만만치 않더군요.
물론 그쪽도 퍼블리셔가 중국인 경우도 있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