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http://ruliweb.dreamwiz.com/data/pcnews/read.htm?num=6303
하지만 PSP가 아닌 게임폰인 GXG로 나오네요.
스샷이 나와 있는데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단지 얼마나 완성도가 있게 나왔을지가 궁금하네요.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2006.09.07 18:46:55 (*.10.138.244)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69point (22%), 레벨:5/30"){kind=icon}
까까 으흠.. 나중에 PSP나 GP2X혹은 XGP용으로 컨버전될지도 모르겠네요. GXG가 이번에 개편하면서 건 나름대로의 승부수인듯.?
2006.09.07 19:37:41 (*.102.2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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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황인종 갑자기 짜증이 솟구쳐 오네요 -_- 게임 하나때문에 핸드폰까지 바꿀거라고 생각하냐 SKT 바보들
그냥 PSP로 내라 -_-
그냥 PSP로 내라 -_-
2006.09.07 19:57:32 (*.136.145.84)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19point (64%), 레벨:3/30"){kind=icon}
김도균 psp도 게임 이미지 공유사이트에 널리는 마당에 피씨 패키지로 당할만큼 당한 손노리이기에
휴대폰으로 출시하는게 아닐까하네요
지팡이나 gxg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거기에 대해선 몰겠심;ㅎ
휴대폰으로 출시하는게 아닐까하네요
지팡이나 gxg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거기에 대해선 몰겠심;ㅎ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3point (0%), 레벨:9/30"){kind=icon}
마도사
2006.09.07 21:21:32 (*.39.250.78)
기영 infinity// 공유 사이트가 없었다면 디맥도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겠죠. 잘 만들었다고 불법 복제률이 낮아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다지 공감은 안되는 논리네요.
그리고 추측이지만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후속작을 만들 의지가 강해서 개발을 추진했다기 보다는, SKT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했기에 거기에 마지못해 응한 뉘앙스가 많이 풍기네요(이원술사장님 인터뷰도 그렇고) 그래서 좀 씁쓸하고, 퀄리티가 어
떻게 나올지 내심 불안하네요.
않습니까? 그다지 공감은 안되는 논리네요.
그리고 추측이지만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후속작을 만들 의지가 강해서 개발을 추진했다기 보다는, SKT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했기에 거기에 마지못해 응한 뉘앙스가 많이 풍기네요(이원술사장님 인터뷰도 그렇고) 그래서 좀 씁쓸하고, 퀄리티가 어
떻게 나올지 내심 불안하네요.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73point (91%), 레벨:2/30"){kind=icon}
antilame
2006.09.07 23:17:18 (*.31.174.215)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218point (96%), 레벨:4/30"){kind=icon}
infinity 제말은 PSP는 아직 불법이 있다고해서 소프트가 망하거나 하는건아니라는겁니다.
디맥이 불법때문에 피해를 입은건 사실이지만 실패한건 아니지않습니까?
디맥이 불법때문에 피해를 입은건 사실이지만 실패한건 아니지않습니까?
2006.09.08 10:07:33 (*.39.250.76)
제리 infinity/ psp판 디제이맥스는 온라인판 디제이맥스의 안정적인 인지도와 컨텐츠, 매출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실험적인 부가상품입니다.
온라인이 없는 상태에서 시도하여 이익을 낼 수 있느냐에 대한 매출이 현재의 것만큼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힘들다고 보고,
이미 한 번 엎은 과정과 짧지만 수 명의 작곡가와 수십의 일러스터등 대인력이 참여한 과정을 생각해보면 지금 매출로 성공했다, 라는 설명은 설득력이 적죠.
브랜드 가치와 기대보다 팔렸다 라는 위안수치를 놓고 객관적으로 나열하자면 디맥은 성공했다 말할 수 없습니다. [전 실패라고 봅니다]
그리고 불법으로 인한 소프트가 없는건 그럴만한 소프트 자체가 거의 안 나온 겁니다. 그나마 psp판 게임 대다수가 과거의 영광을 등에 업고 나타난 것들이죠.
최소한의 기존의 이미 게임을 경험한 구매층이 나서서 소비를 늘인거지 불법을 애용하는 계층이 게임을 소비한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이 없는 상태에서 시도하여 이익을 낼 수 있느냐에 대한 매출이 현재의 것만큼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힘들다고 보고,
이미 한 번 엎은 과정과 짧지만 수 명의 작곡가와 수십의 일러스터등 대인력이 참여한 과정을 생각해보면 지금 매출로 성공했다, 라는 설명은 설득력이 적죠.
브랜드 가치와 기대보다 팔렸다 라는 위안수치를 놓고 객관적으로 나열하자면 디맥은 성공했다 말할 수 없습니다. [전 실패라고 봅니다]
그리고 불법으로 인한 소프트가 없는건 그럴만한 소프트 자체가 거의 안 나온 겁니다. 그나마 psp판 게임 대다수가 과거의 영광을 등에 업고 나타난 것들이죠.
최소한의 기존의 이미 게임을 경험한 구매층이 나서서 소비를 늘인거지 불법을 애용하는 계층이 게임을 소비한 것은 아닙니다.
2006.09.08 10:23:13 (*.31.174.215)
infinity 수명의 작곡가와 수십의 일러스트레이터등이 참여했지만 결국 오리지날 디맥에서의 이식이기에 PSP용의 개발인원이나 개발비용이 그렇게 큰 게임은 아니라고알고있습니다.
그러한점에서 만오천장의 판매는 psp게임중에서 충분히 성공했다..라는 설명은 충분히 설득력있습니다. (대부분 자체제작이라 로열티도안내죠)
어스토2 또한 과거의 영광을 안고 등장한건 PSP의 이식작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리님 말씀대로 불법을 애용하는 계층보다 게임의 전작을 경험한 유저와 매니아들이
게임을 소비할 준비가 충분히 있다는 소리지요. 하지만 그런 유저들을 버리고 기기자체가 적은 GXG로 낸다? 불법이 무서워서?..는 넌센스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오히려
불법이 널린 PC보다 안팔릴텐데요.
그러한점에서 만오천장의 판매는 psp게임중에서 충분히 성공했다..라는 설명은 충분히 설득력있습니다. (대부분 자체제작이라 로열티도안내죠)
어스토2 또한 과거의 영광을 안고 등장한건 PSP의 이식작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리님 말씀대로 불법을 애용하는 계층보다 게임의 전작을 경험한 유저와 매니아들이
게임을 소비할 준비가 충분히 있다는 소리지요. 하지만 그런 유저들을 버리고 기기자체가 적은 GXG로 낸다? 불법이 무서워서?..는 넌센스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오히려
불법이 널린 PC보다 안팔릴텐데요.
2006.09.08 11:24:46 (*.10.138.244)
까까 손노리 입장에서들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SK가 GXG를 위해 손노리가 GXG로 게임을 먼저 내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을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패키지 시장보다, SK가 과감하게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겠다. 라고 하면 그쪽을 택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수익비율을 높게 준다던가, 따로 로얄티를 줄 필요가 없다던가. 그런 매력적인 제안말이죠. SCEK에서 손노리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했으면 어스토2를 PSP만 낸다던가 할 수 있겠지만 SCEK야 아쉬울게 없잖아요. 손노리가 PSP판 어스토1보다 KTF나 SKT용으로 나온 어스토 ep1,2,3 (합쳐서 어스토1)에서 재미를 더 보았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어스토라는 컨텐츠가 지금 와서도 그 정도로 투자를 할 가치가 있는가 라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겠죠.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던가, 로열티를 깎아준다던가.) 적어도 SK는 그럴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했고, SCEK는 그럴가치가 없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 아닐까요? 그냥 하고 싶은 사람은 GXG폰을 사서 하고 재미없으면 욕하면 되고 (혹은 다른사람도 같이 말리게 한다던가.) 재미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GXG를 하게 하면 되는거죠. 본인이 어스토라는 컨텐츠를 위해 GXG폰을 살 가치를 못느낀다면 그냥 안하면 되는겁니다. SK와 손노리의 판단이 옳았는지 않았는지는 시장 결과가 말해주겠죠. (근데 급하게 발표한건지 스샷보니까 영 별로라서. 스토리라인도 공개안됐고.)
2006.09.08 12:23:54 (*.39.250.76)
제리 infinity/ 전 GXG 개발로서의 유리함을 내세운게 아닌 PSP의 불리함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한거니 그 이상 추측은 말아주세요.
그리고 GXG는 SKT의 GXG 마게팅 일환으로 개발비 제공 등의 유리한 정책과 게임가격의 순이익보장등이 PSP보다는 더 매력적입니다.
핸드폰 게임 가격 100%는 개발사 몫입니다. 이통사는 다운로드 통신료를 주로 가지고요. (그래도 이통사가 수익이 더 좋습니다)
개발비 부담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 (가정이지만) GXG가 PSP나 PC보다 상황이 좋으며 없다고 해도 매출대비 순이익%는 GXG가 그나마 가장 낫습니다.
그리고 GXG는 SKT의 GXG 마게팅 일환으로 개발비 제공 등의 유리한 정책과 게임가격의 순이익보장등이 PSP보다는 더 매력적입니다.
핸드폰 게임 가격 100%는 개발사 몫입니다. 이통사는 다운로드 통신료를 주로 가지고요. (그래도 이통사가 수익이 더 좋습니다)
개발비 부담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 (가정이지만) GXG가 PSP나 PC보다 상황이 좋으며 없다고 해도 매출대비 순이익%는 GXG가 그나마 가장 낫습니다.
암울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