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이폰5 구입한 사람인데요;;
요즘엔 따로 엠피3로 음악을 듣기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다들 듣는거 같더라고요
근데 스마트폰으로 듣는다고 하면 두가지 방식이라고 생각되는데
1. 스트리밍 앱을 이용해 음악을 바로 듣는다. 멜론 같은거?
이거 장점은 일단 귀찮게 파일이든 넣고 찾을 필요가 없다.. 그리고 가격도 따지고 보면 얼마안하고 바로바로 업데트 되고..
단점은 배터리가 빨리 달거 같다. 안그래도 아이폰5 엄청 빨리 달던데 ㅜㅜ. 그외에 뭔가 안좋은점이 있을거 같다.(안써봐서;;)
2. 스마트폰에 mp3파일을 넣어서 듣는다.
장점 배터리가 덜 달거 같다.
단점 귀찮다. 업데이트 찾아서 해야한다. 아이폰이라 뭔가 방식이 다를거 같다 아이튠즈? 이거 앱받을때만 사용해봤는데;;
이렇게 대충 생각을 해봤거든요.
음 보통 요즘 어떤식으로 하죠?
2번은 제가 아이폰이 아직도 안 익숙해서(군대 갖다오니 멍청해져서그런가;) 좀 어려울거 같기도 한데
아이폰은 아이튠즈에서 음악 사야만 파일 넣어지는건지 잘 몰라가지고 헷갈리네요
뭐가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스마트폰좀 스마트하게 써보고 싶네요
아이튠즈를 통한 동기화는 본인의 pc에 소장된 음악을 기기로 복붙하시는건데, 기존에 음악 수집에 큰 관심이 없으셔서 pc 내 음원이 많이 없으시면 비추천... 귀찮아요.
그리고 전용 음악 앱 (벅스뮤직, 멜론, 엠넷 등등)을 통해 최신 음원을 듣는 경우에는 와이파이상태에서 해당 음원을 받으시면 처음 재생할 때 파일을 다운받고,
차후 재생시에는 로그인 정보만 서버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재생 가능한 앱이 좀 있으니 딱히 데이터 압박은 못느끼실걸로 생각되네요 :)
요즘 2013년부터 음원 가격이 오른다고 하여 기존 스마트폰 요금제도 올라간다니 만약 전용앱 월 과금을 통해 들으실 생각이시면 자동결제 지금 넣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멜론 + 미시시피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 사용 중이고,
주로 자주 듣는 음악은 MP3 320kbps 로 인코딩해서 아이튠즈로 아이폰에 넣어 다닙니다.
MP3 Tag 정리하는게 귀찮을 뿐...
주의할 점은 LTE의 경우 용량 조심하시는 거? (3G 무제한이야 뭐... 주구장창~)
하루종일 귀에 꼽고 있지 않는 이상 베터리는 충분할 거구요.
원래 아이폰이 구입 후 먁 몇일 정도는 베터리가 광탈을 하는 거 같은데 어느정도 최적화(?) 되면 제정신 차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