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검색을 해서 본게
초반에 빠른 피라미드로 타일을 빠르게 확장하는건데...
그 뒤를 모르겠네요....
간단히 좀 알려주세요 ㅎㅎ
아니면 관련 좋은 사이트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
과학정복 이라고 해야 하나 빠른 테크로 유닛으로 정복을 해볼라 하는데......
기술 연구??는 어떻게 주로 가야 하는지......
확장팩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God & King의 경우는 도시국가와 해상 유닛의 중요성이 좀 더 커졌고 종교, 스파이 시스템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좀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결국 짱센놈이 이긴다는 점은 별 차이 없습니다. 평화적으로 플레이 하려고 했더니 놈들이 계속 짜증나게 하는군요.
남는 자원은 외교로 팔거나 다른 자원으로 교환하면 돈과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불가사의같은 경우 무료 건물을 주는 것들도 많아서 건물을 직접 짓는 것보다 불가사의를 짓고 무료 건물도 받는 쪽이 유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초반 행복도 관리하는 방법으로 야만인이 자주 등장하도록 해서 야만인 사냥하면서 돈을 벌고 도시국가의 우호도를 높힙니다.
보호 선언은 많이 하지는 않는 편이 좋습니다. 다른 문명과 우호 관계 선언을 해야만 공동 기술개발이 가능한데 보호 선언을 많이 하다보면 다른 문명과의 친밀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도시국가 중에 별로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는 국가에는 삥뜯기를 시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의 생산 성향을 수시로 바꿔주면서 관리를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인구수가 높을 때는 적절히 증가를 억제해줘야 행복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바빌론(고전시대)로 시작해서 식량/원거리무기 테크로 쭉쭉 올립니다. 난이도 6단계에서 그 설정이면 초중반만 버티면 어지간해선 안죽더라고요.
전 주로 바빌론으로 고전시대 시작하면 과학자가 하나 무료(!!) 라서 이걸로 아카데미 깔아주고, 건설은 불가사의 중심으로만 지으면서 합니다.
보통 스톤헨지(확장팩 기준으로 종교교리 선점을 위해 만들어둡니다) - 아르테미스신전 - 공중정원 - 병영 순으로 짓고 상황봐서 알렉산드리아도서관이랑 오라클 중간에 껴주고, 사치품은 최대한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문명에 팔아먹으면서(...)
모은 돈으로 합성궁병 둘에 창병셋 정도 사두시면 어지간해선 공격당해도 망하진 않습니다.
저거 다 찍은 상황이면..그 이후는 뭐 어지간히 깡패짓하면서 선포 들어오는애들 골라서 쭉쭉밟아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운 판게아나 테라 맵으로 해서 해양 관련 테크는 거의 안올리고, 최대한 빨리 기계장치찍어서 석궁병뽑고(원더 관련 기술만 배운다음 나머진 기계장치쪽으로 올인)
화약-강선 쪽으로 쭉 올리면 남들 석궁 쓸떄 혼자 총쓰고 다닐 수 있습니다.
행복도는 그냥 불행하지만 않을정도로 최대한 낮춰서(...) 관리해두시길 추천합니다.
어차피 황금기는 초반에 안돌려도 나중에 팍팍 돌릴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