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73point (91%), 레벨:2/30"){kind=icon}
antilame[게임] '빅3' 초라한 퇴장
[스포츠서울 2006-07-26 22:38]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3&article_id=0000034479§ion_id=105&menu_id=105
...저런. 와우 이후 로한외에 특별히 대박치는 MMORPG가 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로한도 요즘은 좀 잠잠한 느낌이고.
그나마 썬은 이유도 없음 [....] 안습크리.
[스포츠서울 2006-07-26 22:38]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3&article_id=0000034479§ion_id=105&menu_id=105
...저런. 와우 이후 로한외에 특별히 대박치는 MMORPG가 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로한도 요즘은 좀 잠잠한 느낌이고.
그나마 썬은 이유도 없음 [....] 안습크리.
2006.07.26 23:30:51 (*.250.118.138)
Runderd 뭐랄까. 이건 뭐 전반적인 현 게임계의 실정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하기야 다양성이 주무기인 온라인에서 킬러 소프트(?)가 나온다는건 어려운 일인듯 하네요.(리니지 제외)
2006.07.26 23:46:28 (*.76.9.65)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35point (76%), 레벨:6/30"){kind=icon}
디카스테스 국내에서는 리니지, 로한같이 돈과 연계플레이가 안되는 순수 게임(mmorpg)으로는 성공하기 힘들죠...
와우는 정말.. 특별케이스랄까...
와우는 정말.. 특별케이스랄까...
2006.07.26 23:56:29 (*.208.125.95)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이 와우는 킬러타이틀 다수 보유한 개발사의 저력이랄까
비벤디의 자본력 차이랄까
그런것을 보여주죠
자본력의 차이랄까 투자 방식의 차이랄까 투자 마인드의 차이랄까
와우는 외국게임이라 특별케이스죠
비벤디의 자본력 차이랄까
그런것을 보여주죠
자본력의 차이랄까 투자 방식의 차이랄까 투자 마인드의 차이랄까
와우는 외국게임이라 특별케이스죠
2006.07.27 00:11:59 (*.12.8.198)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25point (50%), 레벨:3/30"){kind=icon}
ciid 재미만 있다면야-ㅅ-)..
무한사냥 무한포션 게임은 이제 좀 그만
와우도 무한사냥이지만 파티플의 재미가 있으니
솔로잉도 중요하지만 온라인 게임은 역시 파티플이라 생각
무한사냥 무한포션 게임은 이제 좀 그만
와우도 무한사냥이지만 파티플의 재미가 있으니
솔로잉도 중요하지만 온라인 게임은 역시 파티플이라 생각
2006.07.27 00:40:28 (*.237.92.23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03point (32%), 레벨:4/30"){kind=icon}
박지수 뭔가 와우는 너프 업데이트해도
"쟤네들 조금있으면 또 3달정액 지를껄"
이라는 식의 느낌이 조금 들듯말듯한게...
"쟤네들 조금있으면 또 3달정액 지를껄"
이라는 식의 느낌이 조금 들듯말듯한게...
2006.07.27 01:46:09 (*.180.204.183)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Wow야 이미 오베때부터 워낙 완성도 자체도 높았고
호드 vs 얼라
라는 전쟁 개념까지 있었으니..
국내 유저가 좋아할 만한 요소도 다분헀고 뭐...
그래도 이렇게까지 국내에서 성공할줄은 몰랐어요
호드 vs 얼라
라는 전쟁 개념까지 있었으니..
국내 유저가 좋아할 만한 요소도 다분헀고 뭐...
그래도 이렇게까지 국내에서 성공할줄은 몰랐어요
2006.07.27 03:27:04 (*.137.94.22)
NAO 게임에 있어 오픈베타가 게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서민' 유저들에게는
"옆집에 엄청난 잔치가 열렸다더라" 하면서 서로 웅성웅성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하나의 이벤트로 다가오는데
사실 개발자입장에선 오픈베타에선 그냥 맛만 보여주고, 새로온 요리사 실력도 테스트할 목적이었다는...
애초부터 서로 의도한 바 자체가 틀린 웃기는 상황...
개발사들은 오픈베타에서 사람들 호응이 괜찮다~ 싶으면 맛있는 음식을 하나둘씩 더 차리는 재미인데
정작 사람들은 이것저것 밑반찬맛 보더니 "생각보다 맛이 없네~" 하면서 잔치 메인 음식은 기다리지도 않고
그렇게 바로 각자 돌아가서는 주위에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거 없더라~" 하고 퍼트리는..
마치 지금의 GE 와도 같은?.....
"옆집에 엄청난 잔치가 열렸다더라" 하면서 서로 웅성웅성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하나의 이벤트로 다가오는데
사실 개발자입장에선 오픈베타에선 그냥 맛만 보여주고, 새로온 요리사 실력도 테스트할 목적이었다는...
애초부터 서로 의도한 바 자체가 틀린 웃기는 상황...
개발사들은 오픈베타에서 사람들 호응이 괜찮다~ 싶으면 맛있는 음식을 하나둘씩 더 차리는 재미인데
정작 사람들은 이것저것 밑반찬맛 보더니 "생각보다 맛이 없네~" 하면서 잔치 메인 음식은 기다리지도 않고
그렇게 바로 각자 돌아가서는 주위에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거 없더라~" 하고 퍼트리는..
마치 지금의 GE 와도 같은?.....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107point (6%), 레벨:1/30"){kind=icon}
엘푼
2006.07.27 04:21:20 (*.48.77.6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새로온 요리사 솜씨는 그 전에 테스트 해야죠.
클로즈 테스트 기간은 클라이언트 "틀만 대충" 잡는 기간이고, 베타 테스트는 이제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는 기간이 되는 게 국산 온라인 게임의 문제이자 한계. 다들 말하는 "현실"이라는 것 때문에 고쳐질 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오픈 베타 때에 맛만 살짝 보여줄 생각하는 제작사는 없을 겁니다. 유료화를 고려해서 유료화 전과 후의 "유저들을 붙잡아 둘 수단"을 잘 조율하는 게 보통이겠죠. (오죽하면 "오픈 베타 서비스"라는 이상야릇한 말을 쓰는 제작사까지 있겠습니까.)
얼마 전까지 유저들이 붙잡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중 하나가 "여태까지 키우던 게 아까워서"이었지만 이제는 그것도 안통하는 시대. 선택의 폭이 넓어서 그런 것인지, 재미 없으면 다른것을 찾아 떠날 뿐입니다. '새로운 것이 추가되면 재미있겠다'라는 것도 기존의 시스템이 어느정도의 재미를 보장해야 가능한 것이겠고요.
그리고 "GE가, 혹은 제라가 생각보다 재미 없더라"라는 것은 누가 퍼트린 게 아니라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직접 해본 소감일 겁니다. 원래부터 유저가 적었던 게 아니라, 그 숫자가 점점 줄어든 것이니. GE도 그렇고 제라도 오픈 초기에는 서버 문제가 꽤 심각했을 정도로 사람이 몰렸었죠.
클로즈 테스트 기간은 클라이언트 "틀만 대충" 잡는 기간이고, 베타 테스트는 이제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는 기간이 되는 게 국산 온라인 게임의 문제이자 한계. 다들 말하는 "현실"이라는 것 때문에 고쳐질 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오픈 베타 때에 맛만 살짝 보여줄 생각하는 제작사는 없을 겁니다. 유료화를 고려해서 유료화 전과 후의 "유저들을 붙잡아 둘 수단"을 잘 조율하는 게 보통이겠죠. (오죽하면 "오픈 베타 서비스"라는 이상야릇한 말을 쓰는 제작사까지 있겠습니까.)
얼마 전까지 유저들이 붙잡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중 하나가 "여태까지 키우던 게 아까워서"이었지만 이제는 그것도 안통하는 시대. 선택의 폭이 넓어서 그런 것인지, 재미 없으면 다른것을 찾아 떠날 뿐입니다. '새로운 것이 추가되면 재미있겠다'라는 것도 기존의 시스템이 어느정도의 재미를 보장해야 가능한 것이겠고요.
그리고 "GE가, 혹은 제라가 생각보다 재미 없더라"라는 것은 누가 퍼트린 게 아니라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직접 해본 소감일 겁니다. 원래부터 유저가 적었던 게 아니라, 그 숫자가 점점 줄어든 것이니. GE도 그렇고 제라도 오픈 초기에는 서버 문제가 꽤 심각했을 정도로 사람이 몰렸었죠.
2006.07.27 07:56:33 (*.191.37.32)
언론이 빅3 만들었지만, 자사들이 부인할 수 있을가요?
오히려 자사들이 더 확실하게 3파 구도를 인지하고 있었을텐데요.
썬 제라 그라 서로 눈치 본건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제라 그라가 제일 심했고, 아예 제라 그라 덕분에 오베도 연기한 썬도 있죠.
유료화를 먼저 돌입한건 악수라고 보이네요. 뭐 투자받고 있고 주주들 당장 숨통 트여줄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요.
제라썬그라 3사중에 "라그xxx" 정도로 성공한 게임은 없고, 썬은 아직 비행중이니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차기작 준비에 힘들 쓰셔야 될 듯
오히려 자사들이 더 확실하게 3파 구도를 인지하고 있었을텐데요.
썬 제라 그라 서로 눈치 본건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제라 그라가 제일 심했고, 아예 제라 그라 덕분에 오베도 연기한 썬도 있죠.
유료화를 먼저 돌입한건 악수라고 보이네요. 뭐 투자받고 있고 주주들 당장 숨통 트여줄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요.
제라썬그라 3사중에 "라그xxx" 정도로 성공한 게임은 없고, 썬은 아직 비행중이니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차기작 준비에 힘들 쓰셔야 될 듯
Fastone
2006.07.27 08:20:02 (*.198.251.140)
머 유료화이후에도
돈내고 베타테스트 한다는 소리가 맨날 나오니 오베가 오베가 아닌 현실이 되있죠
오베나 유료화 했을때나 보여주는 서비스나 게임의 질이 거기서 거기라는 증거일듯...
사실 유료화한다고 오베에서 아주 높이 또는 많이 게임성이 향샹될리는 없지만...
돈내고 베타테스트 한다는 소리가 맨날 나오니 오베가 오베가 아닌 현실이 되있죠
오베나 유료화 했을때나 보여주는 서비스나 게임의 질이 거기서 거기라는 증거일듯...
사실 유료화한다고 오베에서 아주 높이 또는 많이 게임성이 향샹될리는 없지만...
2006.07.27 10:35:05 (*.150.96.142)
keaton 이상하게도 빅3가 재미없어서 그렇다라는 말은 아무도 안하네요. -_-a
가장 기본적인 건데...
무슨 시스템이 어떠니 게임계 환경이니 유저의 성향이니 있지만
결국 다들 빅3가 재미없어서 안하는 것 뿐...
가장 기본적인 건데...
무슨 시스템이 어떠니 게임계 환경이니 유저의 성향이니 있지만
결국 다들 빅3가 재미없어서 안하는 것 뿐...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69point (22%), 레벨:5/30"){kind=icon}
까까
2006.07.27 11:33:19 (*.10.81.132)
금강이아빠 솔직히 그라나도 재밌습니까? 썬은 하고싶은 생각도 안들었고 제라는 하루 했습니다. 그라나도도 마찬가지였고요. 다른 분들에겐 할만했는지 모르지만 전 무지 재미 없었습니다.
2006.07.27 11:46:43 (*.151.75.51)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074point (20%), 레벨:8/30"){kind=icon}
구경꾼 적어도 처몰아잡는 쾌감은 이제껏 해본 MMORPG 중 최강입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홍보멘트로 삼는 '개척'이나 '정치'라는 요소는 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RPG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몰이사냥을 즐기자'라는 마인드로 임하면 꽤 할만해요.
경험치패치로 저레벨 키우기나 스탠스 키우는 게 피곤해져서 결제는 미루고 있긴 하지만, 나름 장점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우가 대단히 모범적인 게임이라고 하면 마비노기나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나름의 매력을 가진 게임이랄까요. 사실 마비노기나 WoW에 비교하기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많이 초라한 감이 있긴 합니다만.;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홍보멘트로 삼는 '개척'이나 '정치'라는 요소는 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RPG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몰이사냥을 즐기자'라는 마인드로 임하면 꽤 할만해요.
경험치패치로 저레벨 키우기나 스탠스 키우는 게 피곤해져서 결제는 미루고 있긴 하지만, 나름 장점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우가 대단히 모범적인 게임이라고 하면 마비노기나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나름의 매력을 가진 게임이랄까요. 사실 마비노기나 WoW에 비교하기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많이 초라한 감이 있긴 합니다만.;
2006.07.27 11:52:43 (*.135.218.148)
기억저편에 빅3 이라고 부르던 기대작들이 내어놓고 보니 특별한 시스템도 없이 결국 구 MMORPG와 비슷한 노선으로 꺾여버린게 현실인만큼
이미 WOW로 인해 높아진 유저들의 입맛은 잡지 못했고, 그렇다고 구 MMORPG의 인원을 흡수하는데 성공할만큼 메리트도 없었으니
결국 유저들에게 멀어져버리는게 현실 아닌가요.
솔직히 대놓고 말해서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다른 게임보다 뭔가 특출난걸 전 찾지 못했습니다. 썬이나 제라도 마찬가지구요.
말이 개척이지 실제로는 다른 게임처럼 던젼쳐박혀서 사냥하는건 전혀 다른게 없는 게임이었다가 1.8 패치는 아예 리니지화된 느낌이고.
ps. 개발은 클베에서 끝나야 하는겁니다. 오픈 베타는 정식 서비스 직전에 미처 못잡은 티끌을 잡아내면서
유저들에게 광고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존재하는 것이지, 오픈 베타때 게임 개발을 하는건 정말 웃기는 소리죠;; -_-
이미 WOW로 인해 높아진 유저들의 입맛은 잡지 못했고, 그렇다고 구 MMORPG의 인원을 흡수하는데 성공할만큼 메리트도 없었으니
결국 유저들에게 멀어져버리는게 현실 아닌가요.
솔직히 대놓고 말해서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다른 게임보다 뭔가 특출난걸 전 찾지 못했습니다. 썬이나 제라도 마찬가지구요.
말이 개척이지 실제로는 다른 게임처럼 던젼쳐박혀서 사냥하는건 전혀 다른게 없는 게임이었다가 1.8 패치는 아예 리니지화된 느낌이고.
ps. 개발은 클베에서 끝나야 하는겁니다. 오픈 베타는 정식 서비스 직전에 미처 못잡은 티끌을 잡아내면서
유저들에게 광고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존재하는 것이지, 오픈 베타때 게임 개발을 하는건 정말 웃기는 소리죠;; -_-
2006.07.27 12:07:11 (*.115.242.5)
발퀴레 뭐 자본금이니 뭐니 핑계를 대도 소비자[?]가 보는건 결과물이니....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핑계는 통하지 않겟죠...?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핑계는 통하지 않겟죠...?
2006.07.27 13:33:03 (*.131.107.253)
멍멍이푸 빅3... 게임 자체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타 게임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굳이 이동할만한 이유가 없었다'가 정답이겠네요.
특히 저처럼 캐릭터의 렙업이 느린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모처럼 성장시킨 캐릭터가 있는 세계에서 더 오래 즐기고픈 마음이 있었습니다.
타 게임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굳이 이동할만한 이유가 없었다'가 정답이겠네요.
특히 저처럼 캐릭터의 렙업이 느린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모처럼 성장시킨 캐릭터가 있는 세계에서 더 오래 즐기고픈 마음이 있었습니다.
2006.07.27 15:36:45 (*.247.87.155)
ꎡS 저같은 경우는 제라나 GE는 둘다 재미있게 했지요..
문제는.. 집에선 못하기때문에 접속을 자주 못하다가..
돈의 압박에 그만뒀다고 할까 -_-)...
문제는.. 집에선 못하기때문에 접속을 자주 못하다가..
돈의 압박에 그만뒀다고 할까 -_-)...
2006.07.27 18:57:16 (*.79.253.29)
혁명가의 삶 굳이 넘어갈 만한 이유가 없다는 것 자체가 기존의 게임들보다 부족하다는 의미 아닌가요?
저는 악플러도 아니고
무작정 비난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묻고 싶군요.
김학규님께서 처음에 wow의 치밀하고 빈틈없는 퀘스트와 여러 컨텐츠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며
자신있게 말씀하셨던
그 ['예쁜 빈칸']이란 게
겨우 이런 것인지... 말입니다.
저는 악플러도 아니고
무작정 비난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묻고 싶군요.
김학규님께서 처음에 wow의 치밀하고 빈틈없는 퀘스트와 여러 컨텐츠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며
자신있게 말씀하셨던
그 ['예쁜 빈칸']이란 게
겨우 이런 것인지... 말입니다.
2006.07.28 09:26:40 (*.104.250.24)
오늘처럼 그라나도 정말 잘 만들어진 겜 아닌가요?
다만 재미를 잃을만큼의 컨텐츠부족과 연계되는 목적의식의 불분명함때문에 성공한 게임서비스는 아니라 하다 치더라두 말이죠...
나름대로 초반에 가졌던 그 흥미진진함만은 최근에 나온 게임들중에 단연 으뜸이라 감히 말하고픈데 ...
다만 재미를 잃을만큼의 컨텐츠부족과 연계되는 목적의식의 불분명함때문에 성공한 게임서비스는 아니라 하다 치더라두 말이죠...
나름대로 초반에 가졌던 그 흥미진진함만은 최근에 나온 게임들중에 단연 으뜸이라 감히 말하고픈데 ...
썬이나 제라는 유료화 시도 조차 못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