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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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슈미트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251167§ion_id=104&menu_id=104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000&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143&article_id=0000032870&date=20060713&seq=7
정말 본격적으로 전면전에 들어가려는 것 같은데...어떻게 되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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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본격적으로 전면전에 들어가려는 것 같은데...어떻게 되려는 걸까요.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2006.07.14 03:26:29 (*.176.93.238)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긴 한데 레바논은 팔레스타인처럼 이스라엘 영토냐 아니냐의 문제의 여지가 있는 땅이 아닙니다. 레바논은 레바논이죠. 수도는 베이루트. 북한을 테러 국가로 규정하고 남한을 두들겨 팬다면 남한 시민의 입장에서는 참 억울한 일이죠. 마찬가집니다. 레바논에 테러리즘적인 무장 단체가 있다고 해서 레바논을 침공해도 되는 건 아니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이스라엘. 작년 가자지구 돌려받을 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자기 맘대로 주는 것처럼 언제 마음대로 다시 빼앗아 갈지 누가 알겠느냐?"고 말했는데, 결국 그렇게 됐잖습니까. 깡패 국가는 북한이니 이라크니 하는 나라가 아니라 바로 미국과 이스라엘이라니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이스라엘. 작년 가자지구 돌려받을 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자기 맘대로 주는 것처럼 언제 마음대로 다시 빼앗아 갈지 누가 알겠느냐?"고 말했는데, 결국 그렇게 됐잖습니까. 깡패 국가는 북한이니 이라크니 하는 나라가 아니라 바로 미국과 이스라엘이라니까요.
2006.07.14 03:27:21 (*.176.93.238)
크리스 http://sonnet.egloos.com/2518052 <- 그리고 큰 연관은 없지만 현재 부시 행정부가 처한 상태에 대한 재미있는 포스팅입니다. :)
2006.07.14 05:15:09 (*.48.77.6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이번 일에 대한 정치적, 군사적 배경(레바논)을 잘 모르니 왈가불가 하긴 어렵지만...
...역시 이스라엘은 지상 최강의 테러 국가.
...역시 이스라엘은 지상 최강의 테러 국가.
2006.07.14 10:39:05 (*.7.201.164)
전쟁을 하든지 말든지...
이스라엘과 중동이 전쟁이나 국지전이라도 벌어질라치면
서로 나서서 잘났네 못났네하는 전문종교가(?)들 때문에
관심잃어버린지 오래...
또한 성경을 읽어보고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 종교는 집어치웠습니다..-_-;
바벨탑 구절에서 "이제 우리들이 내려가 저들을..." 이라는 대목을 보고,
"야훼는 오직 한 분이지 않는가?" 라는 의문을 갖고
질문을 했을 때, 목사님께서 기다렸다는 듯이
"성부, 성자, 성령의 성삼위일체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썼다." 라는 설명을
듣고 궤변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어째서 One 이라는 존재가 셋이 모여서 하나가 되는건지..
셋이 모여 하나가 됐다면 분리를 하지 말든가...-_-;;;;
무슨 삼총사도 아니고...-_-;
이후 종교니 종교전쟁이니 그런건 아예 관심도 없어져버렸습니다...-_-;
이스라엘과 중동이 전쟁이나 국지전이라도 벌어질라치면
서로 나서서 잘났네 못났네하는 전문종교가(?)들 때문에
관심잃어버린지 오래...
또한 성경을 읽어보고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 종교는 집어치웠습니다..-_-;
바벨탑 구절에서 "이제 우리들이 내려가 저들을..." 이라는 대목을 보고,
"야훼는 오직 한 분이지 않는가?" 라는 의문을 갖고
질문을 했을 때, 목사님께서 기다렸다는 듯이
"성부, 성자, 성령의 성삼위일체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썼다." 라는 설명을
듣고 궤변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어째서 One 이라는 존재가 셋이 모여서 하나가 되는건지..
셋이 모여 하나가 됐다면 분리를 하지 말든가...-_-;;;;
무슨 삼총사도 아니고...-_-;
이후 종교니 종교전쟁이니 그런건 아예 관심도 없어져버렸습니다...-_-;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85point (63%), 레벨:6/30"){kind=icon}
twogtwo
2006.07.14 12:34:50 (*.55.81.2)
J.W 종교를 좋아하지 안하고 관심도 없는 사람 입장에서 이념이고 종교고 교리로 싸우는걸 보면 떠오르는 것이란...
...지랄한다...-_-;
...지랄한다...-_-;
2006.07.14 13:15:02 (*.126.19.11)
크리스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이 전쟁은 종교와는 별로 상관없습니다. 밑바탕에 종교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팔레스타인 문제가 가장 크고, 팔레스타인, 레바논 문제를 야기한 것은 서방국가들이 식민지배를 포기하면서 발생한 행정 공백과, 민족문화 말살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이라크 문제도요. 100년 전에도 팔레스타인에는 아랍인과 유대인이 섞여 살고 있었고, 그들 사이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십자군 전쟁 때도 아라비아 반도의 유대인들은 아랍인의 편을 들었죠. 현재의 상태는 종교가 아니라 정치의 문제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두번째로 유대인은 기독교가 아닌 유대교를 믿습니다. 삼위일체 신앙은 325년 니케아 공회에서 예수의 신성과 함께 공인되었지요. 유대교는 로마 중심의 카톨릭과는 무관합니다. -_-; 제프리 버튼 러셀이 "마녀의 역사"의 종언에서 쓴 말을 빌리자면(책이 없어서 정확한 인용은 불가능합니다만), "종교가 있어서 마녀 사냥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그 밑바닥에 있는 광기가 마녀 사냥을 일으킨 것이다. 우리가 만약 마녀 사냥을 종교나 미신의 영역으로 생각한다면 이 문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종교는 종교죠. 사람은 사람이고요. 예수님요? 모두를 사랑하라고 하잖아요. 얼마나 듣기 좋아요? 알라요? 길을 잃지 않고 헤메이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개경장 6절).
그런 식으로 문제를 간단하게 왜곡하고는 나와 먼 거리에서 일어난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이웃에게 총을 들이댈 수 있는 사람은 먼 이웃에게도 그런 짓을 할 수 있습니다. 왜 못하겠어요?
두번째로 유대인은 기독교가 아닌 유대교를 믿습니다. 삼위일체 신앙은 325년 니케아 공회에서 예수의 신성과 함께 공인되었지요. 유대교는 로마 중심의 카톨릭과는 무관합니다. -_-; 제프리 버튼 러셀이 "마녀의 역사"의 종언에서 쓴 말을 빌리자면(책이 없어서 정확한 인용은 불가능합니다만), "종교가 있어서 마녀 사냥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그 밑바닥에 있는 광기가 마녀 사냥을 일으킨 것이다. 우리가 만약 마녀 사냥을 종교나 미신의 영역으로 생각한다면 이 문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종교는 종교죠. 사람은 사람이고요. 예수님요? 모두를 사랑하라고 하잖아요. 얼마나 듣기 좋아요? 알라요? 길을 잃지 않고 헤메이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개경장 6절).
그런 식으로 문제를 간단하게 왜곡하고는 나와 먼 거리에서 일어난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이웃에게 총을 들이댈 수 있는 사람은 먼 이웃에게도 그런 짓을 할 수 있습니다. 왜 못하겠어요?
2006.07.14 16:16:15 (*.202.137.87)
항상 중동의 전쟁들을 종교와 연관시키는 사람이 있어서 말씀 드리네요.
모든 전쟁은 콩고물을 얻기 위해 하는거죠
그 명분을 종교로 할뿐이지만요.
모든 전쟁은 콩고물을 얻기 위해 하는거죠
그 명분을 종교로 할뿐이지만요.
2006.07.14 16:36:44 (*.253.60.34)
종교계에선 성서를 받아들이는데있어 가장 배척해야할것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태도라고 여긴다고 합니다.
그것을 뛰어넘는 믿음으로 모든 모순을 받아들이는게 진정한 믿음이랍니다.
김상혁 복귀환영! 유승준 빨리 국내복귀해라!
그것을 뛰어넘는 믿음으로 모든 모순을 받아들이는게 진정한 믿음이랍니다.
김상혁 복귀환영! 유승준 빨리 국내복귀해라!
2006.07.14 18:43:40 (*.104.10.96)
흔히 우두머리들의 변명과 정략적 이용을 당할 뿐이죠
사실 종교가 죄가 있다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우두머리(대통렵급이나 힘있는 정지가들)들이 군중들을 선동하거나 하기 위해선 종교만한게 없죠~
사실 종교가 죄가 있다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우두머리(대통렵급이나 힘있는 정지가들)들이 군중들을 선동하거나 하기 위해선 종교만한게 없죠~
2006.07.15 00:01:41 (*.236.202.13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04point (76%), 레벨:2/30"){kind=icon}
디케일누 이스라엘은 먼나라 이웃나라고 레바논은 먼나라.. 그런데 아직까지
한국 기독교 3파에서 아직 아무런 소리도 안나네요.
제대로 일나면 서너백명은 이스라엘 지키러 간다고 할줄 알았는데..(저도 기독교인인데 이스라엘 갈돈이 없어요. 헤헤)
한국 기독교 3파에서 아직 아무런 소리도 안나네요.
제대로 일나면 서너백명은 이스라엘 지키러 간다고 할줄 알았는데..(저도 기독교인인데 이스라엘 갈돈이 없어요. 헤헤)
2006.07.15 05:58:16 (*.148.126.136)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96point (13%), 레벨:3/30"){kind=icon}
김정환 디케일누/ 기독교인이면 이스라엘 '지키러' 가고 싶으신가요? 지금 심한 쪽은 이스라엘이 아닌가 싶은데... 예수님이 강조하시던 관용은 어디로 가고 저런 무모한 보복 전쟁일까요... 복수는 복수만 낳을 뿐인데 씁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