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종결자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구글과 삼성이 만나면
이런 가성비가 가능하구나 싶기도 하네요.
클리앙에 올라온 게시글인데, 비교를 잘 해놨네요.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6329476
그분이 급하게 오실려고 하는데, 이일을 어찌할꼬...
ARM코어의 발전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괜히 RT버전(ARM버전)에서 돌아가는 게임을 만드는것보다,
ARM에서도 돌아가는 다이렉트X를 만드는게 훨씬 빠른 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하지만 마소라면 가능할지도..)
넥서스7을 질러서 쓰는 중인데 넥10 뽐뿌가 확 오네요.
저 가성비에 삼성이 만든거라고 한다면 명품(?) 스멜이 확 옵니다.
문제는 당장 사도 당분간은 웹서핑, 동영상 감상 정도 외의 큰 메리트는 없을 것 같아요.
아직 아이패드에 비해 태블릿용 앱이 부실한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당분간은 넥칠로 버티다가 마켓 좀 활성화되면 넥씹도 질러야겠습니다.
옛날사람님 말씀대로 외장메모리 미지원이 좀 문제긴 해도, 32gb면 자체 용량도 괜찮은 편이고 OTG 쓰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덕분에ㅋㅋ
아이패드 미니 초기물량이 매진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본격 다음달 패드)넥서스7과 넥서스10의 스펙과 가격을 보고 있노라면,
아이패드 미니를 사는 사람이야말로 애플의 '감성'에 충만한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넥서스10도 외장메모리를 지원하지 않긴 하지만, 32GB버전이 나와서 어느정도 용량부족을 해결해줄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64GB버전 소식도 들리던데..)
이와중에 제일 불쌍한건 윈도우8RT 타블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