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초반에 분위기 좋다가 갑자기 동점... 그리고 실책...
채병용 교체되고 안타를 못침..... 결국 역전.... 롯데는 화끈한 야구를 하는건 좋은데 세심한 야구로는 아직 SK한테 무리구나... ㅜㅡㅜ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겠구나...
과연 내년이 있을까요(...)
솔직히 롯데가 자멸한 감이 컸죠.
이젠 마음편한 한화팬...
그런데 SK도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두산팬이지만 올해 포스트시즌은 솔직히 잘하는 팀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덜 못하는 팀이 올라가네요.
두산은 진짜 눈이 썩는 경기를 보여줬고.;;
원래 sk야구 스타일이 이기는 게임을 위한 작전 야구인데 이만수 체제로 가면서 많이 바뀌었죠.
아 롯데..... 가르시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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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