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팀에서 데모를 한번 돌려봤습니다.

초반부터 아군을 줄줄 녹여버리는 연출에 쇼킹했구요..

은폐 엄폐... 그냥 구석탱이에 박아넣으면 되겠지 했더니, 힘들더군요 = =;

위에서 붕~ 날아와서 쏴버리질 않나 흑흑;   그래서 걍 멀리서 수류탄 까서 다 죽임 - -;

 

어쨌거나 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턴제인데다 실수한번이 꽤 큰 타격이 될테니 고심할 여지도 많고..

( 마치 풍래의시렌 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뭔짓을 해야할지 고심하던때의 그 느낌? ㅋㅋ )

 

오프라인이든, 스팀이든... 질러버릴 생각입니다.

 

음.... 조심해야겠네요. 시간이 훅~ 갈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