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둘러보니, 오늘(26일) 삼성에서 갤럭시노트2 발매를 시작한다고 했더군요.

더불어서 가성비론 최고성능의 타블렛인 넥서스7도 27일 국내에서 발표회를 하고요..(발매가 아니고)

물론 넥서스7은 후면카메라와 dmb가 없고, 내장형 배터리(대용량이긴함)와 메모리 확장이 불가능하는 점에서 좀 감점이 될수 있겠지만..

그래도 그런거 별로 신경안쓰고 저렴한 타블렛을 찾는 분들에겐 최고의 타블렛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갤놋2는 해상도는 약간 줄어들었지만 펜타일 방식이 아닌 rgb방식이라 제법 칭찬을 듣는것 같고..

갤스1을 쓰다가 바꿀때가 되신분들에겐 괜찮은 선택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뭐.. 어떤 기사를 보니까 1천만대 판매하겠다고 하던데..

갤놋1이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그래도 글로벌 삼성이니까 그렇게 팔수있을지도..


한편 내일이면 국내 와우 서버에도 판다리아가 공개됩니다.

지금은 대략 무료기간이라 저도 간간이 즐기고 있습니다만,

내일이면 서버폭파급으로 사람이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뀐 특성 시스템은 그야말로 디아3더군요.. (특성=스킬, 문양=룬)


뭐, 한동안 와우를 안해서 스킬설명 읽어보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긴 했습니다. (스킬도 꽤나 많이 변경되었고)

대략 스킬세팅해보고 사냥을 해봤는데,

사냥꾼은 굉장히 빨리 사냥을하고, 드루이드는 왠지 느려졌고,

마법사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몹이 가까이 몰려있을 경우 한번만 루팅해도 되도록 변경된건 정말 환영할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격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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