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고장직전까지 가서 갤쓰리 버스에 탑승한것까지는 좋았습니다만....

 

 

그의 옛 휴대폰 안에 모바일 인증기가 잠자고 있다는 걸 깜빡했습니다.

 

 

 

애석하게도 본인명의의 전화가 아니며,

 

신용카드 인증을 수차례해도 '아 몰랑 다시걸엉ㅋ'

 

공인인증서를 뽑으려고 하니 '니 명의 휴대폰 or 카드인증. 없으면 꺼졍ㅋ'

 

 

 

......카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은행을 가야 할 것이오,

 

은행을 갈 수 있는 시간은 출근시간... 그것도 근처에는 은행따위 없는 곳....

 

 

 

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