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엠비씨 파업당시 무도맴버들이 콘서트 기획을 생각하고 경험이 많은 리쌍컴퍼니를 끼고 추진
2. 엠비씨 파업 끝나서 무도 복귀하자 맴버들이 김태호 PD한테 프로그램에 내보내자한걸 엠비씨가 기각
3. 일단 준비한거니까 그럼 엠비씨는 배제하고 우리끼리 해보자 해서 진행
4. 콘서트 시간도 여타 콘서트처럼 잡고 퀄을 높이기 위해 음향설비 및 각종 장비 최고급으로 준비..

5. 허나 엠비씨와 스폰서의 지원이 없는 상태라 여타 콘서트급의 입장료가 측정됨. 좌석도 확장무대라 VIP석 많게 배치됨.(전체 좌석의 40%가 VIP석)

6. 무료인줄 알았던 일부 팬들이 가격가지고 악플을 달기 시작함.(보답이라면 왜 돈을 받아? 그리고 뭐가 이렇게 비싸? 라고 말이 나오기 시작함.)
7. 리쌍컴퍼니가 악플 너무 많이 먹어서 가격 다운.VIP석 배치도 줄임.

8. 그랬더니 일부러 높게 책정해서 이득을 챙기려고 했다며 악플이 달리기 시작.

9. 일부 팬들이 "콘서트 안가봤냐. 원래 저정도한다. 이제는 돈을 깎음으로서 손해보고 공연하는거다" 라고 함.
10. 이번엔 콘서트 시간가지고 악플.. 무도 본방사수 못한다고 같이 악플..

11. 일부팬이 김태호PD에게 트위터로 질문함. 김태호PD는 무한도전이랑은 무관하다고 함. 이때부터 악플의 강도는 강해짐.

(엠비씨에서 지원을 받아 직접찍어 방송으로 나가는것도 아니기에 무한도전 방송과는 상관없음.)(사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 자체는 엠비씨 소유)
12. 무도맴버 팔아서 리쌍컴퍼니 주머니 채우는 상업콘서트라 욕먹기 시작함..
13. 빡친 개리 예능 안한다고 선언. 그러자 팬들이 길에게도 욕하기 시작함.
14 . 결국 콘서트 파토.

15. 콘서트 취소로 인한 손해금액은 멤버들이 떠맡음.

16. 길 무한도전 하차..

(게리는 빡쳐서 나간거 같고.. 길은 자신이 무한도전에 아직 굴러들어온 돌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더이상 무한도전에 폐를 끼치기 싫어서 하차하는듯 함.)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