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출시까지 이틀이 남았는데 벌써 예약을 받고 있네요. 그만큼 아이폰5의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나오는지 않았지만 아이폰 3에서 4로 넘어 올 때의 그 감성적인 부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애플 제품은 일단 만져보면 "와"하는 마음으로 계속 만져보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는데 이번 제품은 출시 전 여기저기 찌라시 정보들을 보면 그닥 달라진게 없어보이네요.
저도 아이폰4유저이지만 이번만큼은 기종을 바로 바꾼다기 보다 나중에 상황 보면서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헬쥐로 옮기실분은 저에게 문의 주시면 해드립니다 ㅋㅋㅋㅋㅋ(부업입니다 부업ㅋㅋ)
아 참고로 수당때문은 아님
수당 생각하면 베가가 훨씬 많이 줍니다만.......ㅋ
이번 아이폰5는 아무런 공식적인 정보공개 없이 그냥 출시하는 건가요?
이틀밖에 안남았다니.. 내 4S 할부 아직 한참 남았는데.. ㄱ-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지금 그냥 갤3 번호이동으로 갈아타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어차피 아이폰5 나온다고 해도, 애플의 정책에 띠꺼운 반응을 보이는 국내 3대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내주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9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아이폰4 때처럼 출시 가격 그대로 다 주고,
한달에 거의 10만원씩 내면서 써야할 것 같기때문입니다.. (물론 조금 저렴한 요금제+제휴할인 같은걸 쓰면 좀 내려가겠죠)
지금 갤3 번호이동에 LTE62요금제하면, 기기원금이 17만원까지 내려간 상태라서.. (치킨게임엔 일가견있는 삼성!)
62요금제 2달동안 유지하고 34요금제+안심데이터(SKT요금제인데 다른 통신사에도 비슷한게 있을듯)하고 제휴할인까지하면,
대충 한달에 4만원정도로 갤3를 데려올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