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게임 10대 사망
17일 오후 2시쯤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H인터넷 PC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던 성모(17.J공고 2년)군이 책상에 엎드려 있는 것을 PC방 직원 신모(23)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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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네 시간 가량 게임을 하던 성군이 책상에 엎드린 채 거칠게 숨을 쉬고 있어 119 구급대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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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안남영 기자 <an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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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설명을 보아하면 왠지 천식발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겜방하면 구리구리한 공기에다 담배냄새-ㅅ- 엄청난...
그나저나 86시간 연짱게임으로 죽은놈에 이어서 이런 일 벌어졌으니 또 난리굿나려나
... 겜방에서 담배피면 한 300만원 벌금때리는 그런법이나 만들지(...)
엔씨망해라(..)
쩝 엔씨에 학교 선배가 있다고 하던데...머 싫어하는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