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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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심 골룸.
이러심 골룸.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680point (29%), 레벨:4/30"){kind=icon}
E.C.L.
2006.05.26 00:16:06 (*.229.111.12)
슬슬 스포어같은 괴수 게임이 온라인으로 나오기 시작할텐데 우리 나라에서 그것에 맞먹는 게임이 나오기는 아직 어렵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또다시 'Big 어쩌구'라는 타이틀로 몇몇 게임이 나오겠지만 이와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는 이상, 반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06.05.26 00:55:22 (*.183.243.106)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2point (13%), 레벨:0/30"){kind=icon}
lemma 별로 상관없는 게임들을 시기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싸잡아서 맘대로 big3로 붙여놓고 열심히 서로 싸움붙이는 기사 써대다가 이젠 싸잡아서 망했다고 몰아가는 식의 분석은 아니라고 봅니다.
빅쓰리니 어쩌고 해도, 서로 전혀 다른 게임들이고 다른 목적점을 향하고 있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하고, 정식 상용서비스에 들어가기 전에 속단을 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동접자나 매출같은 결과적 단순 지표만을 가지고 그 게임 자체를 단정해버리는 것이 개발자들의 사기저하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끔찍하기만 합니다.
예를 들어 괴혼이나 이코 같은 참신하고 파격적인 게임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매출을 기록했을까요?
적어도 그라나도 같은 게임은 mmo 로서의 장기적 플레이성을 보여주는 데에는 아직 충분하지 못했다고 보지만 초반의 흥미도나 참신성 같은 것이 외국의 명작에 비해, 우리나라의 다른
작품에 비해 '아.. 존내 재미없다' 로 단정할만큼 평가절하되어야 할 것인지?
적어도 게임어바웃의 권영웅기자가 얼마전에 썼던 'mmorpg 시장의 퍼플카우' 라는 리뷰에서와 너무나 달라진 논조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물론 기자 본인의 의견보다는 유저의 입을 빌어 나온 얘기지만요
물론 그라나도가 지금 잘 되고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그라나도에 필요한 것은 이런식의 맹목적 비판은 아닐 것입니다.
빅쓰리니 어쩌고 해도, 서로 전혀 다른 게임들이고 다른 목적점을 향하고 있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하고, 정식 상용서비스에 들어가기 전에 속단을 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동접자나 매출같은 결과적 단순 지표만을 가지고 그 게임 자체를 단정해버리는 것이 개발자들의 사기저하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끔찍하기만 합니다.
예를 들어 괴혼이나 이코 같은 참신하고 파격적인 게임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매출을 기록했을까요?
적어도 그라나도 같은 게임은 mmo 로서의 장기적 플레이성을 보여주는 데에는 아직 충분하지 못했다고 보지만 초반의 흥미도나 참신성 같은 것이 외국의 명작에 비해, 우리나라의 다른
작품에 비해 '아.. 존내 재미없다' 로 단정할만큼 평가절하되어야 할 것인지?
적어도 게임어바웃의 권영웅기자가 얼마전에 썼던 'mmorpg 시장의 퍼플카우' 라는 리뷰에서와 너무나 달라진 논조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물론 기자 본인의 의견보다는 유저의 입을 빌어 나온 얘기지만요
물론 그라나도가 지금 잘 되고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그라나도에 필요한 것은 이런식의 맹목적 비판은 아닐 것입니다.
2006.05.26 01:04:00 (*.156.166.250)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366point (1%), 레벨:2/30"){kind=icon}
송창호 아......뭐 3류 찌라시-스포츠/연예 신문 기자보다 못한 웹진 기자들한테 필력(筆力)을 바란다는거 자체가 무리 아닌가요.
2006.05.26 01:12:11 (*.95.253.61)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78point (54%), 레벨:6/30"){kind=icon}
이건...대략 A라는사람이 재미없다고 했다. B라는 사람도 재미 없다고 했다, 그러니까 재미없다.
이런식의 기사... 어이가 없네요.
이런식의 기사... 어이가 없네요.
2006.05.26 02:08:59 (*.142.201.161)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277point (69%), 레벨:1/30"){kind=icon}
WaterTale "내 경험에 따르면" : 한번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본결과" : 2명
"일반적으로 받아들여 지듯이" : 재 말고도 또 한명이 동의 했다
"믿을수 있는 소식통에 의하면" : PC방 알바가 한말에 의하면
"이러한 경향이 뚜렷이 드러나므로" : 내생각에....
"이제 XX 를 기대 해본다" : 옆에 있는 배너 클릭해주심 ㄳㄳ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본결과" : 2명
"일반적으로 받아들여 지듯이" : 재 말고도 또 한명이 동의 했다
"믿을수 있는 소식통에 의하면" : PC방 알바가 한말에 의하면
"이러한 경향이 뚜렷이 드러나므로" : 내생각에....
"이제 XX 를 기대 해본다" : 옆에 있는 배너 클릭해주심 ㄳㄳ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34point (3%), 레벨:3/30"){kind=icon}
Despoina
2006.05.26 03:29:27 (*.48.77.6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재미 없다...고 한 게 이렇게 욕먹을 정도인가요?
물론 "얘네들 재미 없다. 그냥 다 버려라"라는 식의 논조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못할말 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기사라기 보다는 컬럼에 가까워 보이기도 하고.
물론 "얘네들 재미 없다. 그냥 다 버려라"라는 식의 논조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못할말 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기사라기 보다는 컬럼에 가까워 보이기도 하고.
2006.05.26 07:17:53 (*.155.75.131)
Zenon 또, 얼마 전 까지 WOW를 즐긴 기자의 측근은 “WOW에서 매너리즘을 느껴 리니지2를 즐기고 있다. WOW에 비해 플레이가 단순하지만, 키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며 몰려다니며 레이드 하는 재미나 혈맹 생활이 재미있다. WOW 확장팩이 나오기 전까지는 리니지2를 할 것이다” 라고 했다.
...웃어야 할지 비웃어야 할지 실없이 웃어야 할지 땅이 꺼져라 웃어야 할지 조소하듯 웃어야 할지
매너리즘을 느껴야 하는 상대가 바뀐것 같아서요. 기자의 측근이라는 사람은 현질 재미가 쏠쏠한 PC방 죽돌아저씨일 확률 50%.
훗 지금 이 리플도 내 개인 의견이니 내 마음대로 피력해도 되겠군.
...웃어야 할지 비웃어야 할지 실없이 웃어야 할지 땅이 꺼져라 웃어야 할지 조소하듯 웃어야 할지
매너리즘을 느껴야 하는 상대가 바뀐것 같아서요. 기자의 측근이라는 사람은 현질 재미가 쏠쏠한 PC방 죽돌아저씨일 확률 50%.
훗 지금 이 리플도 내 개인 의견이니 내 마음대로 피력해도 되겠군.
2006.05.26 07:21:58 (*.207.45.109)
너는진정바보 음. 전 이 기사에 심하게 수긍이 가던데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도 그라나도의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걸 다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거든요.
2006.05.26 08:33:05 (*.15.56.142)
역설적으로, 그라나도는 초반에 제 모습을 보이는 것에 소홀히 했기에...차후를 더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아직은 그라나도가 어떻다 하고 결론 내릴 때는 아니라고 보는데...
2006.05.26 09:11:37 (*.106.14.12)
처리딘 재미가 없다는 말은 더욱더 재미있게 할 요소가 많타는 점이라고 볼수도.. 로한은 사회적인 면으로 노력하는 면이 보임.. 현거래 부분이 민감한 부분인데 아이템 베이에 직접적으로 연결을 시도한 면 등등..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활성화 요인중의 하나인 사회적 요소 부분이 효과를 내면 상향적 요소로 낄수 있는 하나의 부분.
2006.05.26 09:13:44 (*.106.14.12)
처리딘 그라나도가 아직 오픈된지 얼마 안되어서 내실적인 부분이 잘 다져지면 외부적인 요소가 잘 다져질수 있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봄..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8point (13%), 레벨:7/30"){kind=icon}
진룡
2006.05.26 10:23:30 (*.125.254.220)
twogtwo 빅3라고 불릴정도로 사람들이 큰 기대를 걸었던 게임들 아니겠습니까.
제라는 아예 취향이 아니라 손도 안댔고
선도 마찬가지였고
그라나도는 머스킷티어누님(-_-)께 뻑가서 해봤습니다만,
뭔가 충격! 이랄게 별로 없어서 오래 하지는 못했습니다 -ㅅ-
제라는 아예 취향이 아니라 손도 안댔고
선도 마찬가지였고
그라나도는 머스킷티어누님(-_-)께 뻑가서 해봤습니다만,
뭔가 충격! 이랄게 별로 없어서 오래 하지는 못했습니다 -ㅅ-
2006.05.26 10:25:53 (*.106.130.208)
jenny 음...로그인하게 만드네<==이럴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아......뭐 3류 찌라시-스포츠/연예 신문 기자보다 못한 웹진 기자들한테 필력(筆力)을 바란다는거 자체가 무리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예의라는 건 모르고 사시는 분 같습니다.
기사 하나에 모든 웹진 기자들을 싸잡아 무시하는 언행은 뭡니까?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 웃기지 않습니까?
송창호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3류 찌라시-스포츠/연예 신문 기자보다 못한 웹진 기자들한테 게임사들은 기사하나 써달라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니 말입니다.
이 게임바닥 역시 3류 보다 못한 바닥인가봅니다.
아......뭐 3류 찌라시-스포츠/연예 신문 기자보다 못한 웹진 기자들한테 필력(筆力)을 바란다는거 자체가 무리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예의라는 건 모르고 사시는 분 같습니다.
기사 하나에 모든 웹진 기자들을 싸잡아 무시하는 언행은 뭡니까?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 웃기지 않습니까?
송창호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3류 찌라시-스포츠/연예 신문 기자보다 못한 웹진 기자들한테 게임사들은 기사하나 써달라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니 말입니다.
이 게임바닥 역시 3류 보다 못한 바닥인가봅니다.
2006.05.26 10:37:36 (*.133.19.30)
WinXp 과연 어떤부분을 만족시켜야 빅3 타이틀이 타당할까요.. 요즘 mmo는 비슷비슷하고 그래픽만 차별화된듯.. 간혹 도박시스템으로 현질 유도하던가.. 우리나라 유저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부분을 만족시켜야하나요.
2006.05.26 12:30:49 (*.106.14.12)
처리딘 보통 대작들을 보면 기본기로 따지만 일반 게임과 비슷한면이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돌아가느냐? 그렇타고 게임들을 평가할떼 재미가 있다. 없다. 훌륭한 게임이다 아니다라고 말하기가...
2006.05.26 12:32:13 (*.106.14.12)
처리딘 온라인게임의 중요한 점 중 하나가 흐름. 산에서 물이 내려와 바다로 흘러가서 그 물이 돌고 . 어떤 부분을 만족 시켜야 된다고 말하기가..
2006.05.26 13:18:01 (*.83.193.198)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50point (20%), 레벨:5/30"){kind=icon}
일각수 ...
기사 내용이나 어조에 있어 문제 될만한 것도 없는데 반응이 너무 냉담하군요.
GE, 혹은 김학규님때문에 너무 팔을 안쪽으로만 굽히려하기 때문 아닌가 한번 생각해봅시다.
저 역시 김학규님을 존경하고 GE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의 한사람이지만, 기사에 대한 반응이 다른 기사에 대한 반응에 비하면 너무 이중적이군요...
이정도 비판적인 기사도 없이 그저 보도자료만 올리는게 웹진의 역할은 아닐텐데요....
기사 내용이나 어조에 있어 문제 될만한 것도 없는데 반응이 너무 냉담하군요.
GE, 혹은 김학규님때문에 너무 팔을 안쪽으로만 굽히려하기 때문 아닌가 한번 생각해봅시다.
저 역시 김학규님을 존경하고 GE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의 한사람이지만, 기사에 대한 반응이 다른 기사에 대한 반응에 비하면 너무 이중적이군요...
이정도 비판적인 기사도 없이 그저 보도자료만 올리는게 웹진의 역할은 아닐텐데요....
2006.05.26 13:31:14 (*.10.81.2)
금강이아빠 고민기(24) 유저는 "MCC를 통한 컨트롤하는 재미는 있지만,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고민기(24) 유저는 "MCC를 통한 컨트롤하는 재미는 있지만,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고민기(24) 유저는 "MCC를 통한 컨트롤하는 재미는 있지만,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민기(24) 유저는 "MCC를 통한 컨트롤하는 재미는 있지만,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2006.05.26 17:56:24 (*.100.224.70)
기사가 크게 편파적이거나 그런건 아닌것같고 수긍할만한 내용인데...
학규님이 리플다셔서 그런지 몰라도 다들 안으로만 굽으려고 하시네요...
학규님이 리플다셔서 그런지 몰라도 다들 안으로만 굽으려고 하시네요...
2006.05.26 18:29:59 (*.183.243.106)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neolith 제가 리플 단 것은 기사에 대해 단 것이 아닙니다.
여기 글을 포스팅하신 분이 '아.. 재미없다' 라는 제목을 '아.. 존내 재미없다' 라고 바꿔서 퍼오셨길래 지웠던 것입니다.
여기 글을 포스팅하신 분이 '아.. 재미없다' 라는 제목을 '아.. 존내 재미없다' 라고 바꿔서 퍼오셨길래 지웠던 것입니다.
2006.05.26 18:32:26 (*.106.14.12)
처리딘 스타크레프트 하는 몽상가로 유명한 강민 선수의 말중에 최악의 힘든상황까지 자신은 할수있다의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또 KTF 선수중에 강민 선수는 제일 늦은시간동안 연습을 하는 연습벌레고 김정민 해설이 그러더군요. 특히 기획자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특히 김학규씨 사이트의 그라나도 메뉴가 있는 사이트라면 만약 힘들상황이 오면 잘되라고 말한마디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혹 이글 보고 김학규씨나 GE 를 위한 빠니 그런말은 하시는분은 안계시겠죠??
2006.05.26 20:31:17 (*.203.37.175)
RowCol 왠지 게임시장이 얼어붙은 것 같습니다. R2니 풍류공작소니 몇 개 말고는 신작 소식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이 맘 때 쯤 오베할 거라 예상했던 게임들도 안나오는 것 같고요.
거기에 아래에 'R2에 기대를'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