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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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http://www.gamejob.co.kr/bbs/view.php?section=cafe_empl&id=2504&key=&value=&mode=&this_page=&s_start=&sort
아이온..무엇이 진실일지 파고 들어야 겠네요 ㅇㅅㅇ?
아이온..무엇이 진실일지 파고 들어야 겠네요 ㅇㅅㅇ?
2006.05.24 02:05:00 (*.224.178.42)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3point (14%), 레벨:0/30"){kind=icon}
asdf 글쎄요 여러 종족간대립은 다른 MMORPG에도 많이 있어서... 릴2격인 게임에도 종족간대립이 들어간다고 들었었군요. 캐릭터가 날라다니는건 아이온이 파크라이 라는 FPS게임 엔진을 사다가 썼다고 들었는데 파크라이에서도 행글라이더를 타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라다닐수 있었죠. 아마 파크라이 엔진을 가져오면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시스템도 덩달아 같이 구현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
2006.05.24 02:11:39 (*.224.178.42)
asdf 아이온의 특징이 3종족중 1종족은 완전히 몬스터나 NPC의 역할만을 맡는것 같은데 만약 이 부분이 저 분들이 기획하신것과 비슷한 개념이라면 의심이 가겠습니다.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
2006.05.24 03:44:59 (*.208.152.125)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08point (77%), 레벨:2/30"){kind=icon}
휴아 asdf// 엔진에 맞쳐 기획을 변경할것갔지는않네요; 개발 한참후면 몰라도..; 기획에 맞쳐 엔진을 선택한것이 아닐까요;?
음 이건 계란과 닭인가;?
음 이건 계란과 닭인가;?
2006.05.24 04:03:54 (*.119.75.219)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345point (84%), 레벨:3/30"){kind=icon}
뷰티샵 선계.마계라는 종족 컨셉은 판타지에선 보편적이라서..
아이온에서도 중앙탑 점령전 컨셉이라면..좀..그렇네요.
근데 공성전 확장개념이라고 생각할수도있겠고;...
워낙 국내 mmorpg는 시스템이 대동소이한 차별점이 없는터라..-.-;
기존에 없었던 특징이 있고 그것이 아이온도 있다면 또 모르겠네요
아이온에서도 중앙탑 점령전 컨셉이라면..좀..그렇네요.
근데 공성전 확장개념이라고 생각할수도있겠고;...
워낙 국내 mmorpg는 시스템이 대동소이한 차별점이 없는터라..-.-;
기존에 없었던 특징이 있고 그것이 아이온도 있다면 또 모르겠네요
2006.05.24 04:55:55 (*.95.253.61)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78point (54%), 레벨:6/30"){kind=icon}
아이디어와 성공으로 이끈 힘은 틀리죠. 확실히 기획을 완성하는것보다 완성된 기획을 완성된 게임으로 제작하는것이 수십, 수백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완성 직전의 게임이라면 의심해 볼만도 하겠습니다만...
가끔 대기업에서 부리는 횡포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중소기업이 퍼블리싱/투자자때문에 대기업에 선보였다가 퇴짜맞고 망해버리면 그 기획안이나 개발중인 프로젝트를 대기업이 삼켜버린다는 뒷소문도 있던데...)
다만, 그것이 완성 직전의 게임이라면 의심해 볼만도 하겠습니다만...
가끔 대기업에서 부리는 횡포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중소기업이 퍼블리싱/투자자때문에 대기업에 선보였다가 퇴짜맞고 망해버리면 그 기획안이나 개발중인 프로젝트를 대기업이 삼켜버린다는 뒷소문도 있던데...)
2006.05.24 08:03:23 (*.143.85.254)
제리 원문을 보면 기획상태에서 중단이 아니라 제작 후 클베 직전 상태에서 타 기업의 마게팅 직원을 통한 유출로 정리가 되죠.
2006.05.24 09:18:21 (*.218.236.252)
Random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 놓은 게임을 보고 괜찮다 싶어서
그걸 따라 만들 2년 동안 그 회사에서 만든 게임은 뭐하고 있었던건가요?
이게 쉽게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 회사에 보여줬는데 줄줄이 퇴짜를 맞은거라면
기획도 엉성했고 베타버전도 제대로 못 만들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 아이온은 그다지 참신한 내용이 아닙니다.
소재들은 너무 진부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같은 소재로도
얼마나 완성도 있게 만들어내느냐가 상업적인 가치를 결정한다고 봅니다.
(아이온 정도의 내용은 비슷한 생각 해본 사람이 수 없이 많을겁니다.)
남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할만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그걸 아이온이 배껴버렸다면 모를까요.
거대한 탑이나 종족간 대립구도 같은건 너무 흔해서 게임의 완성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번 읽어봐도 "초보 기획자의 우는 소리"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걸 따라 만들 2년 동안 그 회사에서 만든 게임은 뭐하고 있었던건가요?
이게 쉽게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 회사에 보여줬는데 줄줄이 퇴짜를 맞은거라면
기획도 엉성했고 베타버전도 제대로 못 만들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 아이온은 그다지 참신한 내용이 아닙니다.
소재들은 너무 진부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같은 소재로도
얼마나 완성도 있게 만들어내느냐가 상업적인 가치를 결정한다고 봅니다.
(아이온 정도의 내용은 비슷한 생각 해본 사람이 수 없이 많을겁니다.)
남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할만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그걸 아이온이 배껴버렸다면 모를까요.
거대한 탑이나 종족간 대립구도 같은건 너무 흔해서 게임의 완성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번 읽어봐도 "초보 기획자의 우는 소리"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2006.05.24 09:37:03 (*.10.114.5)
아리존 똑같은 기획이라도 외부에서 가져온거와 내부에서 만드는거와는 자사에서 바라보는 시점이 틀리죠.
게다가 작은 회사라면 그럴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몇개월의 자금이 없어서 중도하차하는 게임들 수도없이 많은걸로 압니다.
게다가 작은 회사라면 그럴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몇개월의 자금이 없어서 중도하차하는 게임들 수도없이 많은걸로 압니다.
2006.05.24 11:01:16 (*.228.44.203)
싸이코볼 위 글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도의적인 책임 외에는 별 흠잡을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창의를 거져 가져와 쓸 수 있는것이라는 안일한 인식이
업계 선두주자의 마인드라는것이 문제이겠지요
이런 기업이 미래에 비젼이 있을지..
다만 창의를 거져 가져와 쓸 수 있는것이라는 안일한 인식이
업계 선두주자의 마인드라는것이 문제이겠지요
이런 기업이 미래에 비젼이 있을지..
2006.05.24 11:15:42 (*.189.163.250)
아이로 2년전 이라니..쩝
아이온 개발 시작한지가 횟수로 5년이 되가는 게임입니다.
조금은 뭣하지만 게임계를 떠난 기획자의 넋두리로 들리는군요...쩝
아이온 개발 시작한지가 횟수로 5년이 되가는 게임입니다.
조금은 뭣하지만 게임계를 떠난 기획자의 넋두리로 들리는군요...쩝
그때 당시 그 기획을 개발하지 않는 기획자분은 기분 나쁘시겠지만 어쩔 수 없죠
소비자에게 먼저 선보인 쪽이 유리한게 사실인데...
이번 일을 잊고 본업에 매진하셔서 성공하시길 빕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