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은 몰라도 어느정도의 정보는 얻을 수 있는 공간이군요.

떠나기전에 이야기 거리를 던져봅니다.<--그런데 이 마지막 문장을 달아노신 이유는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무색무미의 홈페이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게임회사 직원이 익명으로 악플다는 즐거운곳 ㄳ

단지 그냥 [장] 이 아닌가 싶어요. 뛰어놀 운동[장] 일수도 있고 . 답답한 새[장] 일 수도 있지만.
ㅋ
질문하신
레임은 무엇인가. 무엇을 행하는가 ..무엇을 생각하는가. ..
제 생각엔..답은 아직(!) 없다..가 정답인듯 하네요.

답은 저 넘어에 있는거잖아요 .... 끝을 넘어서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랄까요.. 답을 보고 싶으시다면 .. 끝을 넘어봅시다 ..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놀다가는 곳이었는지 생각 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김학규' 라는 한 인물의 개인 홈페이지 일수도 있고.

'게임 개발자' 들의 커뮤니티 일수도 있으며,

'그라나도' 유저들의 토론의장이 될수도 있거니와,

'차' 매니아들의 놀이터 가 될수도 있는...

그런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뭔소릴까....)

별로 생각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홈페이지에 must를 붙일 필요는 없겠지요..

생각에도 must를 붙이면 폭이 좁아지는 법입니다.

근데 이렇게 의미부여 하면 뭐가되죠. 어짜피 자기랑 관계없으니 상관없다는건가요.
(꼭 사물이나 어떠한 것들에 의미부여할 필요같은건 없는데...)

레임은 어쨌거나 김학규씨 홈페이지입니다. 휘시스님 말대로 MUST는 필요없지요.

레임구성원들 각각은
홈페이지 자체에는 must 할 수도 할필요도 없지만
자신이 오는 목적에는 must 할 수 있지 않나 하옵니다.
수다를 목적으로 온다던지
엉터리 기획서라도 적오보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 온다던지
낚시질 하러 온다던지

구성원 각자가 오는 이유에 따라 다른 문제가 아닐까 하옵니다

제자신에게는 답보다는 과정에 가깝고, 그 과정도 목적이 있음과 목적이 없음 중에 '목적이 없는 과정' 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곳에 저 보다 훨씬 열정이 많고, 열띤 토론을 하신 분들이 떠나는 모습은 마음이 짠하구요......

코드네임KK// 동감입니다 ^^;

www.lameproof.com...

[QA]
Q1레임은 무엇입니까?
A1김학규의 홈페이지입니다 - Microsoft Internet Explorer _ ㅁ x

Q4눈에 보이는것은 무엇입니까?
A5뉴스와 토론, 기획&아이디어, 소모임&잡담

Q3무엇을 생각합니까?
A3기획&아이디어

Q2무엇을 행합니까?
A2기획

p.s) 여러가지 의미에서 중개소... 였지만 지금은 아님... 그냥 유저 커뮤니티?

보면 볼수록 느끼지만
잡담게시판이 어울릴만한 내용 아닐까요?

다양한 사람이 오고 가능한 모든 이야기를 수용하며, 다양한 많은 사람이 떠나가는곳.

당연히 넷상에 형체가 없는 공간이죠.

스팸등의 광고글을 제외한 모든것을 수용합니다.
단, 게시판의 카테고리에 어울리지 않는 글은 소모임&잡담으로 ㄱㄱ

여기가 뭐며 뭘 뜻하는 건지 생각 보단

이런 곳에서 내가 뭘 얻어야 하는 건지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여기는 가지가지 잡탕인간(?)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_-;;

군대식으로 모두 나란히 시키는 것도 아니고 꼭 뭐다! 라고 정하는 것도 아닌 곳입니다.

제가 알기론 이러합니다 -_-;;

낚시터.
수사나님 같은 낚시꾼들이 다양한 주제로 나뉘어진 낚시터(게시판)에 글이란 이름의 낚시대를 드리우고, 미끼를 문(그러니까 낚인) 물고기들은 자신들이 그 낚시에 대해 생각하는 바(리플)를 남기는 그런 곳.

p.s. 떠나면서까지 낚시질을 하시니 참 대단하십니다. 어쩌든 잘 떠나십시오

수사나// 질문자체가 자기살깍아먹네요.. ----- 주체(김학규홈페이지)의 컨텐츠는 충분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홈피 컨텐츠들의 구성 요소가 뻔히 보이는데
레임이 무었인가? 행하는가? 생각하는가? 보이는가? 를 떠나는 마당에 던지는 "수사나"님의 사고방식이 어떤건지 저어는 감히..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수사나"님이 얼마나 이곳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떠나는 마당에 던질 만한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쨋건 "수사나" 님의 질문에 제 개인적인 견해를 하자면

커뮤니티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 공간에서는 그 공간의 규칙(컨텐츠) 안에서 그 안의 행동주체자들 한명한명마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보고 느끼는
그 자체가 의미 혹은 정답이라는 것입니다. 즉 개인마다의 마음먹기 생각방식에 따른 모든것이 그 공간에 그사람에 대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중적인 의미도 받아드려지는 부분이 있다는건 감안해야겠지요?

한가지 덧붙히자면.... 현재 레임의 .. 가치성? 이라고할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GE>로 인해서 꽤 강한 타격을 입은거같네요.
.... 약 7개월전-> (학규씨의 네임벨류+GE 기대치로 인한 강한 활동성을 보여줬고
약 3개월전-> (역시 김학규씨!... <GE>의 겉포장된 초기컨텐츠의 위력의 반짝 인기로인한 결속력 강한 활동성을 보여줫고)
현재 -> (입학규였나.. 라는.. 말이나오면서.. 레임에 <GE>에 대한 비판이 발생되고 게임의 문제들이 제기되면서......)

음지에 모여있던 프라이드 강한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이나 각 계층의 전문 게이머들에게 맛있는 요리가 되고 있는거 같다고..감히 생각이 드네요;;;

어쨋거나.. 레임에서 뉴스와 토론의 섹션은 정리되서 잘 올라오는 정보때문에.. 즐거웠습니다~



두서없이 어렵게 정리된 글이군요..-_- GE 화이팅입니다...

렘까//
하지만..실제로.. 수사나님이 낚을려고 남긴 질문은 아니겠죠..~ㅋㅋ
다만.. 뭔가 삐뚤어진.. 생각..사고방식일 뿐이라는..안습이죠. 스스로 의미를 찾지 못하는 능력의 소유자니까요...

일부로 낚여주는 쎈스가 있는것도 .. 개인적이지만 행복합니다.

떠나는 이유가 뭔지요?

'김학규의 홈페이지입니다'

이거면 되지 않을까요?

떠나는 이유야 어ㅉㅔㅅ든 원래 인터넷이란 그런곳입니다....라고 말하면 뭔가 아는체가 되나;;;

뷰티샵//악성종양이 계속해서 증식하고 있습니다.

레임은 더 이상 창의적인 모습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런 사람들을 스스로 떠나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레임은 생산적입니다. 네. 공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리플의 태반은 그것이 공해인지 아닌지 사람마다 가치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공해로 보이는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왜 이렇게 된겁니까? 왜 이런 악성종양이 계속해서 증식하는 겁니까?

왜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왜 남의 발언에 신경쓰며, 레임을 이용해야 하게 된겁니까? 자유를 억압 당하고, 자신의 자유가 말 몇마디에 짓밟히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온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한 폐쇄적 커뮤니티는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저는 레임에 온지 반년밖에 안됬습니다. 누가보면 꼬꼬마 noob일수도 있고, 누구보단 조금 더 레임을 이용했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나름대로 활동을 했고, 지인들을 만들어가면서, 변화하는 레임을 보는데 치가 떨릴정도 입니다. 그동안은 지켜볼 애정이라도 남아있었다는 거겠죠.

저는 답답합니다. 요즘 제대로된 기획서나, 아이디어가 올라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그것을 해야 한다는 의무나, 그런것은 없기에 이런 주장은 쓸모 없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말입니다. 이 홈페이지의 취지. 만들어진 목적을 생각해보는걸까요?


요약하자면, 악성종양이 계속 증식하고, 동료를 불러 모읍니다. 종양이 증식할수록, 다른 세포는 죽어갑니다. 그게 싫어서 떠납니다. 더불어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 기본 아이디는 이미 탈퇴 처리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레임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었던 이 아이디조차, 더이상 미련을 남기지 않게 해주는 수준의 리플에 의해 탈퇴 처리할듯 합니다.

저는 슬픕니다. 처음으로 알았고, 여러가지 조언도 받으면서 활발하게 기획하고, 창작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하고, 말싸움도 하면서 서로의 잘못을 알아가고, 이야기 하던 제가 아는 그 레임은 이제는 없는듯 합니다.

저는 악을 먹고, 다시 악으로 토하는 그런방법밖엔 모르나 봅니다.

언제까지 말꼬투리잡고, 언제까지 본문따윈 싸그리 무시한채 언어 사용방법에 '대해서만' 열띤 토론을 하고, 언제까지 게시판 성격 운운할지 모르겠습니다.

보마// 음... 난 그런 걸 잘 할거라는 기대를 전혀 안 해서 별로 실망감이 안 드는건가-_-a;;;

언제부턴가 달라지기 시작했죠. 그게 언제인지는 몰라도 옛날과 지금은 다르다는건 확실한듯 싶습니다. -,.-

악성종양이라 죄송합니다 ㅋ

윤미애님 좀 짱! 윤미애님 좀 짱!

짱이군요 ㅋ

짱은 짱인데 앞에 붙는 좀 은 뭔 뜻이에요? 'ㅁ'?

김학규 빠돌이들 노는곳이라 ㅋㅋ. 맞긴 맞는 말이군요. 요즘은 김학규 까들도 많이 놀지 않나요?

원래는. 다른 게임사이트들과는 달리 수준이 있는 리플들이 달리길래 자주 왔었는데. 요새는 글쎄요......

공지 중에 [가입하실 분, 이미 가입하신 분 모두 보아주세요!]의 게시물을 읽어보세요.

음...

꼭 읽어 보셔야 할분들 몇분 계시네요 ㅋ

이런글은 걍 조용히 지켜보는게 상책일듯 ...

요새는 으음..

불필요한 의미 부여는 필요없지만,
현재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에 대한 파악은 필요합니다.

편집증적으로 이래야 한다 고 must를 붙일 필요는 없어도
잡초만 무성해지고 곰팡이만 늘어가게 되버려두면 황폐해질 뿐입니다.
그곳에도 생태계는 있지 않느냐? 고 말하면, 할말이 없어지지만요

뭐든지 어떤 상태든지 그저 ok는 안됩니다.

수사님의 본문 첫줄을 읽어보셨는지...

광고가 없는 개인 홈페이지, 플래쉬가 없는 개인 홈페이지, 좋아하는 게임을 개발한 사람의 홈페이지, 막말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홈페이지. 적수네랑 비슷하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