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이 드레나이 라고 내 놓았으니 드레나이겠죠...?
그나저나 꼬리가 있어서 그렇지 저 정도면 괜찮은 외모인데요.
2006.05.11 08:47:52 (*.121.56.158)
엘루룬
워3의 드레나이의 암울한외모를 보고 좌절했던이들에겐
희소식이겠군요
2006.05.11 09:07:27 (*.52.225.178)
수사나
그 이후 호드와 싸워 살아남은 드레나이는 오크 흑마법사의 사악한 기운에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수년에 걸쳐 돌연변이를 일으키다가 결국 변종을 낳게 된다. 이렇게 하여 생겨난 종족이 바로 '뒤틀린 드레나이'와 '잃어버린 드레나이'이다. 이들의 변형된 몸은 이전의 드레나이와 일부만 유사할 뿐 이전의 온전성을 많은 부분 잃어버린 형태이다.
워3의 드레나이랑 다르다는것 같은데요.
2006.05.11 09:08:37 (*.52.225.178)
수사나
뭐 핵심만 요약하면 대충 짜집기한 이야기 같은데, 방대한 스토리랄까 저렇게 적을수도 있는거군요. -_-)
몰입도가.. 이건 뭐.. 2006년 마저도 '죽어나는 해' 인가요.
2006.05.11 09:44:25 (*.10.114.5)
아리존
스토리가 방대하면 방대할수록 짜집기가 더 쉽지 않을까요?
그냥 저의 생각... ^^
2006.05.11 10:24:56 (*.179.124.242)
능구렁이
워3에 나오는 드레나이 자체가
아웃랜드에서 오크의 지배를 받다가 해방된 종족이란 설정이죠
그덕에 오크에겐 뼈속부터 적개심을 가지고 있죠
드레나이가 얼라에 붙을 수 밖겐 없는 이유이고
아마도
RTS의 일개 유닛이 아닌
플레이어가 사용할 캐릭터이기 때문에 약간 작업을 가한게 아닐까 하옵니다.
2006.05.11 12:15:34 (*.14.80.123)
슈퍼꽁룡
드레나이로 확정
2006.05.11 18:38:06 (*.222.246.240)
스틸싫다;;
아나. 나도 저 "오크 흑마법사의 사악한 기운"의 영향을 받아야 겠군요.
못생긴 드레나이에서 저런 간지캐릭이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