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심판이 편파판정을 한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실력이 없더라구요.


처음엔 미국에 유리한 볼카운트로 진루시키는가 했더니,

얼마 안가서 우리에게도 그런게 하나 있었고,



나중에는 미국 한국 양 타자들이 도데체 방금 것이 볼인지 스트라잌인지 몰라서

헤메거나 심판의 판정을 우선시 기다리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는 사태가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왜 마이너심판들인지 알만 합니다.

기준없는 야구가 얼마나 불안한지 제대로 배웠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연뵹 더 줘야 하지만,

우리나라 심판들도 연봉 더 받아야겠습니다 그려, 물건너 나라에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실력에 비해서 적은 보수를 받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