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직업 만렙 찍기에 도전했었습니다

기존의 악사 수도 만렙 외에 배에서 키운 렙 32짜리 야만, 부두, 마법사를 만렙찍기로 했죠


야만은 질주야만, 법사는 돌개서리로 만렙찍고 30만으로 셋팅해보니 불지옥 레오릭까진 수월하게 잡더군요

부두의 경우 키우다가 제 취향에 너무 안맞아서 41에서 포기했습니다 ㅜㅜ



2. 부두키우다가 심심해서 남악사 하나 키웠습니다

만렙 찍는데 18시간 18분(?!?!) 걸리더군요

역시 쪼렙용 핵무기는 우월합니다.

지옥 디아킬하고나니 19시간 19분....


나탈 4셋(인장말고 무기로....) 끼워보니 룩이 참...

그냥 마인셋으로 도배하면 멋지기라도 한데 말이죠 ㅜㅜ



3. 디아하면서 처음으로 천만골드 넘게 팔린 템을 줏었습니다

63제 부두용 의식칼 레어는 첨 줏었는데 경매장에 상점가로 올려두니 약 1400만골드에 팔리더군요 ㄷㄷ


옵션은

초뎀 868.1

지능 95

활력 89

공속 5

적생 795

초당마나 14


만약 지능이랑 활력빠지고 쌍극피 달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4. 돌격악사 하다가 나탈 쌍수로 전향했습니다

그동안 돌격악사를 재밌게 해왔는데 마산 본가랑 일하고 있는곳이 인터넷 상태가 영 좋지못해서 자주 눕게되더군요 ㅜㅜ

핑은 둘째치고 그냥 몹이 쫌 많이나오면 게임이 멈춥니다...

그래서 예전에 구해둔 하급 나탈셋에서 무기를 홈달린걸로 바꾸고 엄청 저렴하게 건진 손쇠뇌로 쌍수 셋팅하니 거의 안죽더군요


디피가 반토막났는데 앵벌도는 시간은 10~20분 단축되는 신기한 현상이...



5. 이번 방학 기간동안 나탈 인장을 줍거나 사는게 목표입니다

지금 2천만 골드 모였으니 앞으로 6천만 더 모으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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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 바줌마로 새삶을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