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부산에 있는 중견기업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갔는데 서울대1명 지방국립대1명 지방대1명(저)이 있었습니다
면접관도 3명에 아무리 봐도 구색맞추기
거기다 지방국립대나오신분은 직장도 있으시고 저보다 나이가 3살도 많으셨습니다
대놓고 너희들은 그냥 머릿수 채우는 사람이다 라는 티가 팍팍나더군요
합격자는 정해져있는데 구색맞추기로 면접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저런.. 힘내세요
합격자는 구색을 맞춘다고 알고 있는 데 면접자도 구색을 맞추나요?
PS. 큰기업일 수록 일정한 비율로 지역학교에서 뽑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 사람을 보내달라는 식으로 공문을 띄운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연락을 받아서 면접을 봤다면 뽑힐 확률이 높은거죠.
그런거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석사 서울대생 틈에 면접 봤는데 제가 붙었어요. 자기할거 열심히 하면 됩니다.
게임초보//학교에서 연락을 받아서 면접을 본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따로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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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