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서버오픈후 캐릭생성제한때문에 게임을 못하다 어제 캐릭을 만들었습니다


당연 종족은 휴먼 뉴먼 캐스트 3종족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캐릭만들기부터 동영상이 나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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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메이킹은 당시엔 (2000년) 체형도 다양하게 구현해서 꽤 놀라웠고 캐릭마다 지정 속성이 존재해 각 속성마다 아이템 나오는 확률이 달라었는데 요번 작품에는 없어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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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o2는 음 시간이 지난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캐릭터를 꾸밀수 있더군요 하지만 요즘 작품들 테라,블앤소등을 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이게 다른작품들 보다 좋은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노트북으로  저사양으로 했기때문에 그래픽은 좋지않지만 별 탈없이 잘돌아가더군요


전작 과는 다르게 헌터의 쫄쫄이 슈츠 같은게 정해저 있을줄알았는데 6종류정도가 준비되있고 색도 조절 가능하더군요 


목소리는 유니크 목소리라고 따로 있었는데 유니크 보이스 11번인가가 마음에 들어서 11번으로 했습니다


어찌어찌 캐릭터를 작성하고 시작해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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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유저를 파트너라고 부르는 아휜이라는 녀석이 쫑알쫑알 떠드는게 제 캐릭 표정을 보니 저랑 똑같은 기분인듯 하더군요 



게임 시스템을 파악하던도중 전작에도 있었던 심볼아트가 존재하더군요

게임 이미지등 픽쳐 사진도 사용가능하고 전작보다도 다양한 심볼 파츠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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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리즈들을 해오면서 느낀건데 심볼아트로 건담의 라스트슈팅을 재현하는등 능력자들이 참많은... APC온라인이라는 게임에도 심볼아트로 차를 꾸미는등 무늬를 넣는게 가능해 무늬꾸미는데 시간을 보낸적도...


기본 훈련을 마치고 나니 서장이 시작되던


 챕터0 이 날을 기다려왔다pso20120620_204951_011.jpg



하지만 정말 순식간에 챕터0이 끝나버려서 사진을 찍지못한 ㄱ-;;



챕터를 끝내고 돌아오면 아크스 로비로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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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퀘스트 카운터 안네리제가 있으니 버튼 E를 눌러 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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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3가지 메뉴가 표시 되는데 첫번쨰 퀘스트 일람에서 선택 두번째 퀘스트중인 파티에 참가 세번째 퀘스트 카운터에서 나감


첫번째 목록을 클릭 하면 자기가 가능한 퀘스트 일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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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해당 퀘스트로부터 얻을수있는 아이템이 표시가 되있고 퀘스트 종류를 보면


멀티파티퀘스트 라고 써있는부분이 있는데


일부지역까진 싱글로 진행하지만 멀티파티 지역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 퀘스트를 진행중인 유저들과 같이 플레이 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파티에 참가해서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저절로 퀘스트중에 파티사냥 지역으로 들어가면 유저들과 연결이 되기때문에 파티 모집할필요 없이 파티퀘스트를 하는게 가능합니다


파티 지역으로 들어가니 싱글에서 보던 애들보다 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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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지역 가기전에 먹은 와이어로 벌레를 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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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두가지가 존재하며 z를 누르면 위의 화면같이 시점이 바뀌게 됩니다


액션은 처음에는 뭔가딱딱하고 적응이 안됬지만 패드로 하고 있자니 콘솔게임 하는 느낌이 조금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재밌어 지더군요


윗 스샷에서 쓰는무기는 건슬레쉬 라는 무기로 슬레쉬 모드에서 쉬프트키를 누르면 건 모드로 변경, 사격이 가능합니다 


타격감은 나름 괜찮은편입니다 pso의 특성인 전기 타격음이 나는게 전작도 생각나고 대만족중이고


액션은 조금 촌스러운 감이 있지만 정말 무난하게 몹들을 때리는게 가능하고 스탭으로 캔슬이 가능하여 초보자도 손쉽게 가능한 난이도



전작들처럼 각무기 마다 똑같은 모션으로 금방 질리지 않게

각 무기마다 포톤 아츠 라는게 존재하여 같은 무기라도 특수 공격이 다양하게 있어 공격하면서 공중에 뛰어놓고 무기를 바꿔 공격도 가능합니다  마우스 휠, r,f 키를 눌러 무기 바꾸는게 가능


현재 제가 사용하고있는 와이어의 포톤 아츠를 얻지 못해 일반 공격만 하고있습니다 -ㅅ-;;



이전 시리즈와 같이 퀘스트중에 스토리가 진행되고 캐릭터들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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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일본게임이다 보니 성우들이 어디선가 들어본적이있는 유명성우도 등장하고 신입 헌터인 주인공에게 설교를 하는 쟝의 성우는 g건담의 동방불패 성우분인듯...?


선배로서 설교하는 모습에 주인공(유저)은 질려서 그냥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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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퀘스트에 등장한 리사쨔응의 목소리 !!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찡~!! 하앍...레이캐실로 할껄 그랬나?


보통 하나자와 카나찡 캐릭들은 천연 캐릭이 많았는데


요번 pso2에서 맡은 리사는 s임...


전자음의 하나자와가


"총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감촉은 남지 않고 적들은 춤추듯이 쓰러져 나가는게 참을수없지 않아요?" 라고 하는데... 하나자와 찡...





진행도중 멀티파티 지역으로 진입 다른 유저들을 만나서 미리 간단하게 만들어놓은 심볼을 사용하여 인사를 했는데 아무도 대답안하고 몬스터 잡기 바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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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품에 등장하는 풀,나무등은 무기로 파괴가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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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몹좀 잡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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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품들 마법은 마법같지가 않았는데 처음 보고 깜놀 오오미!! 몹들 다 죽는다는..


pso 마스코트 랏피를 지켜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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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중 중간중간 이머전시~!! 라 경고 문구가 뜨면서 퀘스트가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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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했는데 퀘스트가 끝나버린.. 마그를 데리고 다니던 유저가 있었는데 마그는 언제주는지 ㅡ,.ㅡ;;; 생겨도 먹이 먹일 돈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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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캠프 쉽으로 돌아온뒤 바로 아크스 쉽 로비로 돌아갑니다.





현재 게임 파악도 다 되지않았지만


패드 자동 인식이되고 뭔가 콘솔 게임하는 느낌으로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액션으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에 사용된 동영상도 게임내에서 감상이 가능..(콘솔게임???)


이전 작품 처럼 방어구가 조금 다른것도 있고 나중에 캐쉬를 써야 이용가능한 부분도 벌써 눈에 보이긴하지만 그리 불편한 것들도 아니기에 


정식으로 유료 컨텐츠가 나온다고해도 조금 결제하면서 할것같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노트북에서 쾌적하게 잘돌아 갑니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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