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허재
질문한 여기자는 개념을 밥말어 먹고 왔나보네요.
속시원하다.
자, 이제 중국 선수에게 한국 국기에 대한 경례할때 왜 가슴에 손을 안얹냐고 질문해봅시다.
근데 대체 저건 무슨 의도로 던진 질문임?
기자 정도라면 명문대 졸업하고 아는 것도 많은 지식인일텐데, 설마 모르고 던진 질문?
아니면 의도적으로 어떤 불순한 목적으로 던진 질문? 나원...
뭔 개소리를 질문하고 있는지, 더 가관인건 노 코멘트 이후..
제노포비아는 경계를 해야겠지만, 차이나포비아는 정말 변호할 이유찾기가 힘들어요.
뭔 말 하시려나 했더니 빵터지네요.ㅋㅋㅋ
박수치는 1인은 무슨 의미인지 궁금
문제는 이 인터뷰가 한국팀이 중국팀에게 대패한 직후의 인터뷰였고,
이 질문을 던지기 전에도 아주아주 비웃는 식의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한국은 중국한테 안되는데(농구) 왜 자꾸 도전하느냐"
"이번 패배로 다시한번 중국 농구의 벽을 느꼈느냐"
"너 허재감독 예전에 3점슈터였으면서 니네 팀은 왜 득점율이 좆망이냐"
이렇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질문이 나온거임.
암튼 이 직후 중국 반응은 경기에서 패배해서 삐진 허재가 인터뷰에서도 못나게 군다...는 식...
ㅋㅋㅋ 중국은 저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한 영원히 배척받을겁니다
공자의 나라
무리뉴감독한테도 비슷한짓을 한 전례가 있죠. 대륙의 기자들이란...
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질문한 여기자는 개념을 밥말어 먹고 왔나보네요.
속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