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8039&id=1216457&xkdlq=tgs2011


우려하던 베데스다 특유의 NPC 시스템이 가능할지 어떨지는 둘째치고.

대거폴 이전부터 액션 RPG였던 게임을 한순간에 1234 와우같은 게임으로 만들어 놓는 센스.


일단 기사가 비난 일색이라 한쪽만 듣을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뭔가 처음부터 컨셉을 어중간하거나, 불분명하게 잡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특히 와우의 위상변화를 그대로 가져간점은 치명적인 실수가 아닌가.

그냥 팩키지 게임을 온라인으로 접목시킨것 뿐이고, 그다지 분위기를 살리는데도 도움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어찌됬건 이번 엘더 온라인은....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