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별달리 끌리는 게임이 없어서, 평소같으면 뭔가 게임을 하고 있을 시간에,

인터넷이나 봤던 영화를 또보거나 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공돈이 생겨서 디아블로를 사볼까 하는 중입니다. (생긴 공돈의 액수가 공교롭게도 5만원!)

아무래도 패키지 게임이고, 그시절(?)의 추억을 살려서,

마트에 가서 구입해볼까 했는데..

의외로 마트에서는 잘 안보이더군요.

 

온라인 쇼핑몰 상황을 살펴보니,

블리자드 스토어는 항상 품절상태..

그래도 손오공이 운영하는 쇼핑몰(11번가, 옥션 등 유명 쇼핑몰 포함)은 살아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손오공-11번가 혹은 손오공-옥션에서 살까 합니다.

뭐 어차피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할거면 디지털구매도 있지않느냐?라고 하겠지만..

뭐랄까.. 왠지 디아블로 팬으로서 뭔가 실물을 갖고 있고 싶달까..

 

특별한일 없으면, 이번주말에 질러서 다음주쯤 즐기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서버가 열린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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