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글에서 이어지는 플레이부분... 입니다.

헤일로3 이후 냉동 수면되었다가 4년만에 깨어나서 어딘지도 모를 곳(쉴드월드 내부)을 혼자 돌아다니던 치프 앞에 갑자기 인류 함선 난입...

 

아래 자막 영상에서

unsc-인피니티가 평화적인 목적으로 진수되었다 어쩌고 그러는데 다 구라고...

 

인류가 아주 전략적인 병기로써 만든 전함입니다.

아직 코버넌트처럼 에너지쉴드 기술은 없지만, 초광속 운항 측면에서는 월등한 수준... 치고 빠지고 이런 쪽...

심지어 저 함선 내부에는 스파르탄Ⅳ 대원들 수십명이 탑승해있음.

 

인간-코버넌트 전쟁 초기부터 알려지지 않은 우주 비밀 연구시설에서 연구 개발 및 건조를 시작했고

이번 항행의 목적 자체가 선조의 시설을 연구해서 엘리트보다 우월한 기술력을 먼저 얻기 위한 목적...

 

(인류와 엘리트는 동맹관계이긴 한데, 현재 인류가 교묘하게 엘리트 사회에 분쟁을 야기시켜서 현재 내전 중입니다.

크게 인류와 화친을 맺은 아비터파가 있고, 인류가 성장하기 전에 싹을 잘라내야 한다는 강경파가 있고, 마지막으로 코버넌트를 재건하자는 파가 있다네요.) 

 

 

영상 3분쯤에 새로 등장한 외계세력과 잠시나마 육탄전을 벌이는데

치프가 밀리네요. 힘에서... 탱크도 때려부수는 양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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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