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 전쟁통에서 조차 사랑이야기 꺼내는 한국드라마..
개인적으로 차라리 퀄리티 낮고 손발오그라 들어도 다양한 장르에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일드가 더 좋은
아 물론 한국 사극 드라마는 찬양..사랑 타령 빼고요....
ζ*’ワ’)ζ < うっうー
어쩔수가 없는게 드라마 주 시청대상이 40~50대 아줌마라... 이런 분들한테 CSI니 하우스..니 들이대봐야 바로 채널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저씨 시정차들이 힘이 좀 쎄면 부인과 싸워서라도 어느 정도 중립이 생길텐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저씨들은 드라마타임때 리모콘 패권다툼에서 부인분들에게 이기지 못합니다.
이겼다가는 다음 날 반찬이 구려짐...
그리고 드라마를 보통 1명의 작가가 쓰는게 아니라 팀단위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좀 미드 스럽게 사랑타령 없이 극을 짜도 바로 같은 작가진에서 태클들어오고 윗선에서도 태클들어오고...
그래도 가끔가다가 자이언트, 하얀거탑, 베토벤바이러스 같은 명작 드라마도 나오잖습니까.
근데 저희 어머니가 조금 별나신것도 있지만
언제인지 한국 드라마 짜증나서 못보겠다고 OCN인지 케이블에서 미드 보시던 우왕ㅋ.
버라이어티같은거 토크쇼 같은거 누나랑 같이보고 최신가요도 많이 좋아하시고 연예인,가수는 저보다 더 잘아시니..
자이언트도 중간 중간 끈적지근한 사랑타령함 -_-;;;주인공끼리의 사랑부분은 좀 납득안되는 부분도 없지 않았음...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음.
딱 사랑타령은 베토벤바이러스정도까지만 허용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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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는게 드라마 주 시청대상이 40~50대 아줌마라... 이런 분들한테 CSI니 하우스..니 들이대봐야 바로 채널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저씨 시정차들이 힘이 좀 쎄면 부인과 싸워서라도 어느 정도 중립이 생길텐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저씨들은 드라마타임때 리모콘 패권다툼에서 부인분들에게 이기지 못합니다.
이겼다가는 다음 날 반찬이 구려짐...
그리고 드라마를 보통 1명의 작가가 쓰는게 아니라 팀단위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좀 미드 스럽게 사랑타령 없이 극을 짜도 바로 같은 작가진에서 태클들어오고 윗선에서도 태클들어오고...
그래도 가끔가다가 자이언트, 하얀거탑, 베토벤바이러스 같은 명작 드라마도 나오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