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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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ttp://news.media.daum.net/edition/affairs/200602/01/kfm/v11559674.html?_right_TOPIC=R6
이런일이 언젠가 터질줄 알았습니다..(라고 하기엔 이런일이 꽤 많았을듯..)
길가다 아무나 말걸지 마세요.
직장에서 짤리고, 감옥가는 수가 있네요.
이런일이 언젠가 터질줄 알았습니다..(라고 하기엔 이런일이 꽤 많았을듯..)
길가다 아무나 말걸지 마세요.
직장에서 짤리고, 감옥가는 수가 있네요.
2006.02.02 00:43:29 (*.116.16.104)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33point (67%), 레벨:3/30"){kind=icon}
셜키 김씨는 "A씨가 '추운데 밖에서 뭐하냐' 는 등 귀찮게 굴어 말다툼하다 경찰에 연행된 후 A씨가 '내가 피해자'라며 소리치는 것에 화가 나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말했다"고 검찰에서 자백했습니다.
..... 라는 부분이 있군요...고소한 여성도 너무했지만 남자도 멀쩡한 타입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ㅅ=;;;
..... 라는 부분이 있군요...고소한 여성도 너무했지만 남자도 멀쩡한 타입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ㅅ=;;;
2006.02.02 00:48:47 (*.109.15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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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 남자가 왜 멀쩡한 타입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밤중에 여자가 길에서 울고있으면 충분히 저런 말을 건낼수도 있을거 같고,
여자가 신고를 해서 경찰에 연행되면 당연히 '내가 피해자' 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지 않나요...
밤중에 여자가 길에서 울고있으면 충분히 저런 말을 건낼수도 있을거 같고,
여자가 신고를 해서 경찰에 연행되면 당연히 '내가 피해자' 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지 않나요...
2006.02.02 01:00:39 (*.58.216.228)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447point (0%), 레벨:4/30"){kind=icon}
리피 길에서 함부로 여자에게 말 잘못걸면 인생끝나는수가.. 여자에겐 공포가 될지 모르겠지만. 남자에게는 현실이 되었군요..
2006.02.02 01:08:39 (*.209.134.45)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55point (65%), 레벨:2/30"){kind=icon}
네오 루테늄님은 아무래도 여자분이신듯?! 맞죠?
갑자기 뎃글의 반응을 보니 왠지 남녀 차이가 느껴지는건 저 뿐입니까?
갑자기 뎃글의 반응을 보니 왠지 남녀 차이가 느껴지는건 저 뿐입니까?
2006.02.02 01:20:16 (*.109.127.6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742point (64%), 레벨:8/30"){kind=icon}
루테늄 그렇다고, 여자가 정상인건 아니지만, 남자는 ....-_-;..
멋대로 말걸어놓고, 상황정리하고 갈생각안하고 "내가 되려 피해자다!!" 라니..-_-; 정상은 아니죠.
멋대로 말걸어놓고, 상황정리하고 갈생각안하고 "내가 되려 피해자다!!" 라니..-_-; 정상은 아니죠.
2006.02.02 01:23:38 (*.109.127.60)
루테늄 네오/오해에요.-_- 옆에서 친구랑 다같이 봐도 다같은 의견이니까.
근데 정말 잡을놈은 못잡고, 잡지말아야하는 놈은 잡고.
지대로 쓰레기는 솜방망이.
정말 오해스러운 가벼운 어정쩡한 일은 .... 법도대로 처벌..-_-;;.. 묘함.
근데 정말 잡을놈은 못잡고, 잡지말아야하는 놈은 잡고.
지대로 쓰레기는 솜방망이.
정말 오해스러운 가벼운 어정쩡한 일은 .... 법도대로 처벌..-_-;;.. 묘함.
2006.02.02 01:32:04 (*.125.254.220)
twogtwo 혹시 뭔일이라도 당한게 아닐까 하고 말을 건걸수도 있습니다만...
귀찮다고 성폭행했다고 고소라. 저 여자가 더 제정신이 아닌걸로 보이네요.
어떻게된게 세상이 점점 더 타인을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힘들게 만드네요.
귀찮다고 성폭행했다고 고소라. 저 여자가 더 제정신이 아닌걸로 보이네요.
어떻게된게 세상이 점점 더 타인을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힘들게 만드네요.
2006.02.02 02:04:56 (*.121.56.227)
엘루룬 뭐 이제 죽던말던 그냥 버려두고 가는게 옳은세상 같군요.
뭐 성폭행신고야 신고자가 유리해야되는게 맞는거죠. 남자든 여자든
대신거짓신고는 해당형벌 두세배쯤 먹였음 좋겠네요.
뭐 성폭행신고야 신고자가 유리해야되는게 맞는거죠. 남자든 여자든
대신거짓신고는 해당형벌 두세배쯤 먹였음 좋겠네요.
2006.02.02 02:24:00 (*.126.182.218)
Unknown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냥 가야 한다' 는 건 좀 오묘한 식의 풀이군요.
우는 걸 보고서 '아 저 사람이 실연의 아픔을 견디지 못해 울며 혼자 있고 싶어하니 나는 말을 걸지 말아야겠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우는 걸 보고서 '아 저 사람이 실연의 아픔을 견디지 못해 울며 혼자 있고 싶어하니 나는 말을 걸지 말아야겠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2006.02.02 02:38:03 (*.208.191.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울고 있다면, 무슨 문제가 있어서 혹시라도 도와줄 것이 있는가 물어보는 것은 충분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뭐, 여자쪽에선 기분도 심란한데 괜히 이상한 사람이 추근덕대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요.
말다툼까지 가게 된 경위를 자세하게 모르면서 제 3자로써 왈가불가 하긴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하지만 뭐, 여자쪽에선 기분도 심란한데 괜히 이상한 사람이 추근덕대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요.
말다툼까지 가게 된 경위를 자세하게 모르면서 제 3자로써 왈가불가 하긴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2006.02.02 02:38:20 (*.140.253.173)
남자의 잘못-여자가 거부함에도 도와주려 했다.
여자의 잘못-남자를 거짓 고발하고 그로인해 남자는 직장을 잃었다.
기사에서 느낄수 있는 사실만을 적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논쟁거리가 안되지 않나요?
여자의 잘못-남자를 거짓 고발하고 그로인해 남자는 직장을 잃었다.
기사에서 느낄수 있는 사실만을 적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논쟁거리가 안되지 않나요?
2006.02.02 02:39:17 (*.58.216.228)
리피 엘루룬// 현행법상 남자는 성폭행당할수 없습니다. 단지.. 성추행당할뿐이죠. 여자가 남자에게 그랬다면 단지. 몇십만원의 벌금형으로 약식기소됩니다.
2006.02.02 11:10:50 (*.236.243.123)
...2일전인가 저희집 문앞에서 어떤 젊은 여자가 '어우 오빠 어떻게 해' 를 20분동안 외치면서 목터져라 울고 있더군요.
ㅡ,.ㅡ;...보통 남에 일에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지만 '혹시 뭔일 일어나고 있는건가?' 싶어서 나갔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누구랑 같이 있는게 아니고
혼자 통곡을 하는 거길래 그냥 놔뒀습니다. 괜히 도와준답시고 말걸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서 그냥 집에 들어왔죠...;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ㅡ_ㅡa...
ㅡ,.ㅡ;...보통 남에 일에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지만 '혹시 뭔일 일어나고 있는건가?' 싶어서 나갔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누구랑 같이 있는게 아니고
혼자 통곡을 하는 거길래 그냥 놔뒀습니다. 괜히 도와준답시고 말걸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서 그냥 집에 들어왔죠...;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ㅡ_ㅡa...
2006.02.02 11:19:56 (*.116.16.104)
셜키 무슨 일 있어요? 괜찮으세요?(존대말) 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면...걱정이 되는구나..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추운데 밖에서 뭐하냐(반말)...라고 물어본다면...아무래도...여자 입장에선 조금 겁날 것 같습니다..=ㅅ=;;;
낯선 남자가 낮에 말 거는 거랑 밤에 말 거는 것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정말 도와줘야겠다 생각되시는 분은 조금 안 무섭게 물어보면 좋겠..;;)
추운데 밖에서 뭐하냐(반말)...라고 물어본다면...아무래도...여자 입장에선 조금 겁날 것 같습니다..=ㅅ=;;;
낯선 남자가 낮에 말 거는 거랑 밤에 말 거는 것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정말 도와줘야겠다 생각되시는 분은 조금 안 무섭게 물어보면 좋겠..;;)
2006.02.02 11:50:33 (*.55.202.44)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군 기사 상에 '추운데 밖에서 뭐하냐'는 등...은 실제로 그 말을 그대로 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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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GAMES 프로듀서 김학규씨는 사원들에게 'OBT를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일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격려했다.
라는 기사가 떴다고 학규님이 사원들에게 실제로 저렇게 반말로 말했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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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GAMES 프로듀서 김학규씨는 사원들에게 'OBT를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일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격려했다.
라는 기사가 떴다고 학규님이 사원들에게 실제로 저렇게 반말로 말했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하죠;
2006.02.02 16:28:25 (*.218.236.252)
andre 여자가 남자에게 죄를 덮어씌웠다고해서 여자가 무조건 나쁜년이고, 남자는 선의만을 가졌던 사람이라고 볼 수는 없겠죠. 울고 있는 여자에게 접근해서 껀수 한번 올려보려 했으나 여자가 짜증내자 말다툼을 했을 수도 있구요. 저라면 도와주려고 접근했는데 그게 말다툼이 되면 기분 나빠서 그냥 가겠습니다. 경찰에까지 연행될 정도의 말다툼을 벌이기 전에요. 무조건 여자는 나쁜년, 남자는 선의의 피해자. 라고 보지 마세요. 기사가 다루고 있는 내용은 그걸 가늠할 정도로 깊지는 않은데 섯불리 판단하는 사람이 있으니 저 남자 같은 케이스 - 상황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일단 직장에서 짤러 !! - 가 생기는 겁니다.
그나저나 저사람 이제 사회생활하기 골치아플텐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