띤이/초면에 당신이라고 하는 건 좀 실례라고 봅니다만... C*에서 일전에 했던 요금정책 장난때문에 주식을 사들였던 개미투자자들이 한 번 물을 먹었었죠.
급격히 폭락하는 주식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손해를 봤었습니다. 그리고 대항해시대 퍼블리싱 하면서 직원들한테 분배했던 주식들도 직원들이 정액제 도입전에 다 팔아해치웠죠.
그리고 인하에 인하에 인하를 거듭했으나 이미 유저들은 실망만 잔뜩 안고선 떠나버린 후였죠.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러고보면 예전 은영전때의 일은 애교에 지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걸 볼떄 이스 온라인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마냥 쌍수들고 환영하기엔 좀 무리가 있죠.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임*바웃에 'C* 먹튀질' 정도의 제목으로 된 기사를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은영전팬, 대항팬, 이스팬 C*에 의해서 다 물 한번씩 먹어보는 시츄에이션도 재밌을 것 같군요. 세 게임 플레이어간의 훈훈한 동료애가 생겨날 것 같기도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