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루트 탐방을 위해 센템시티 홈플러스에 왔는데 갑자기 줄을 서서 얼덜결에 줄서서 아침 9시까지 기다리는중입니다 ㅋㅋㅋㅋ


총 12장인데 전 6등. 안정권이죠 ㅎ


같이 줄서고 계신분들이랑 이것저것 이야기도하고 서로 들고온 간식을 나눠먹고 화장실 갈때 자리를 대신봐주고. 

조그만한 축제 같은 느낌이네요 


직원분들고 친절하시게 물도 주시고. 내일 9시까지 버티는게 어렵지않네요 ㅎㅎ


가족단위로 오신분도 있었죠

가적들이 죄다 와우 하시는 ㅋㅋ


하지만 집안에 일이있어서 돌아가셨습니다 ㅜㅠ

재밌은분들이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나이 많으신 어르신분도 있었습니다

손자를 위해 오셨다는데 아쉽게도 13등

2시간만 더 계셨다면 안정권이셨을텐데 말이죠 ㅜㅠ



빨리 사서 이마에 영혼석 박는거 인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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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 바줌마로 새삶을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