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은 지난 1월 14일 발매한 PSP 리듬액션 게임 『디제이맥스 포터블』(www.djmax.co.kr)의 판매수량이 2만장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발매 10일만에 판매된 수량으로, 국내 최단기간 2만장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디제이맥스 포터블』은 국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PSP 리듬액션게임으로 이미 PSP 킬러타이틀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게임전문샵은 물론 대형마트에서도 각종 유명 인기타이틀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면서 콘솔 게임 전체에서도 손꼽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일본의 온라인 게임쇼핑몰에도 등록이 되는가 하면 일본의 경매사이트에서 4만엔 이상의 고가에 한정판이 낙찰되기도 하였다. 때문에 일본판 게임을 한국에서 직수입하던 상황과는 반대로 일본에서 한국판 『디제이맥스 포터블』을 직수입해가는, 국내 게임으로서는 유례없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펜타비전의 관계자는 “『디제이맥스 포터블』에 대한 열광적인 호응에 제작진들도 적응이 안될 정도”라며,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뿐이며, 감사의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발매 열흘 남짓 만에 국내 최단기간 2만장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한 『디제이맥스 포터블』. 침체된 국내 콘솔게임 시장에 견인차 역할이 되기를 기대해보자.









ps. 대충 말씀해 드리자면... 요즘 웬만한 대작 콘솔 게임이 아닌이상 만장 팔아먹기 힘듭니다.

근래에 가장 많이 팔린 콘솔 게임이

아마... 제 기억으로는 데메크3가 3만장인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_-ㅋ
[매우 불확실.]


더군다나 ps2 보다 한참 보급률이 떨어지는 PSP 소프트인 디맥이 열흘 정도만에 2만장을 팔았다는건..

........................ [ 엽 기 죠 ]

[나도 한장 팔아줬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