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방충망도 다 쳐져있고, 기껏해야 현관문만 여닫는 정도인데...
눕기만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요.
이놈의 모기들은 전자 모기향도 듣질 않네요.
잠 좀 자자 모기들아...
담배나 끊자.
모기는 자연발생합니다! 상식이 부족하시군요! 아무리 최대한 밀폐하고 숨쉴정도로만 환기를 해도 어느샌가 모기는 옆에...
모기에겐 선천적으로 공간이동을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싱크대 밑에 배수관에 은박지든 테이프든 뭐로든 감아보십쇼.
싱크대 다 쓰면 뚜껑 덥어두시구요.
반드시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모기는 공간을 지배하는 자예요
모기는 사람의 혈관에 알을 낳습니다. 그러면 그 알이 부화하고 그렇게 인간의 몸을 떠돌다 여름이 되면 번식을 위해 몸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모기는 주로 천정에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몸이 잘 안보이는 곳을 잘 찾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죠.
모기를 잡을 때는 LED렌턴과 살충제를 가지고 모든 천정을 검사해서 확인사살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에는 벽입니다. 벽은 천정보다는 면적이 넓어서 다 검사하기가 어렵지 않은가 싶네요.
건투를 빕니다.
전쟁! 이군요 ㅠ
독인이 최고입니다. 알아서 죽어줍니다.
독인이 뭐죠?
자연발생설 공간이동설 혈액잠복설. 이거 심히 공감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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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자연발생합니다! 상식이 부족하시군요! 아무리 최대한 밀폐하고 숨쉴정도로만 환기를 해도 어느샌가 모기는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