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임에서 거의 잠수에 가깝게 눈팅만 하는 한 잉여인입니다

이곳에서 인간사료로 눈에 띄었던[...] 강사현 군과 같은 밴드 이기도 하지요..

제가 리더로 있는 저희 오렌지필(귤껍데기) 팀이 밴드원 각각의 사정에 의해 부산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마련된 공연이라 무진장.. 미흡합니다만..^^;; 그래도 마지막이다보니 영상도 찍고 이리저리 추억(이라 쓰고 흑역사라고 읽는)을 뿌리고 다니는데요..

뭐, 이미 유툽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흑역사를 뿌렸지만--;;; 레임에도 일단 한번 올려봅니다


총 9곡 공연했는데 그중에 3개만 올려봐요 


디어드롭스의 희망의선율

크게 라디오를 켜고(나가수 윤도현 밴드ver)

페이트 제로 1기 오프닝



.. 그냥 흑역사를 공유하고 싶었어요 흑흑

저는 저기서 아주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바이올린 주자입니당.... 

강사현군은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