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남자이고, 약간의 덕후 기질있습니다. -_-;;
게임을 좋아하고, 주변에 남자가 많습니다.
때론 주말에 남자들과 영화보러 가지만, 남자에 관심없고 이성에만 관심있습니다.
약간의 수다끼도 있으며, 언제나 말하는 사람을 배려하며 잘듣고, 기억을 잘하며...
키가 170대 초반입니다.
제...제길....-_-;; 풍뎅이 아쩌씨의 전철을 밟는것 같아 불안하다규!!!!
레임에 여친 인증까지 올리고 결혼까지 한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요.
1. 게임에 쓰시는 돈의 절반을 자기 꾸미는데 쓰시고요.
2. 게임이외의 취미생활을 하시면서 그런쪽 커뮤니티 모임을 나가보세요.
3. 마음에 드는 여자 생기면 들이대세요. 들이대지 않고 평생후회하는거보다 들이댔다가 10분 쪽팔린게 훨씬 낫습니다.
허허허...-_-;; 일단 게임에 쓰는 돈이 별로...-_-;;(슈로대만 구입함...온라인게임은 lol해서 가끔 스킨 산게 전부) 이고요...
실제로 여자들 한동안 많이 만나봤는데... 이상하게 만나는 도중에 남자친구 생김 ;;; 썸녀들이랑도 ;;;;;
자네가 날 잘 몰라서 그러는데 나 사귄 여자가 15명이다...15살 때 부터 그렇게 지냈어..결혼을 하지 않을뿐 지금도 있엉.
게임이외의 취미생활 -> 세차 [...] 및 동호회 활동(HG동호회.......) 을 시작했는데
동호회 특성상 20,30대에 그랜저 산 솔로인 여자는 구경도 듣도보도 못했음...
죄다 유부남 아님 총각들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영화보는게 취미시라면 그 영화를 미끼로 여자들과 데이트를 하세요...
남자들과 다니는 것부터 에러..
그냥 쉽게 무슨 영화 보러갈건데 같이 갈레? " 왜" "혼자보러가기 싫어서" 라는 등의 이유로 말이죠
뭐 괜찮은 여자라면 좋아 식사비는 내가낸다 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올수도,.
또는 밥도 쏘는거지? 라거나요
내가 써먹었던 방법하나 알려주지...
평소 친하게 지내고 맘에 든 여자랑 같이 백화점 아이쇼핑 하러가자고 해봐..
그리고 여자가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 있으면 바로 사줘바..
물론 대부분 100만원이 넘을거야..
주변에 비슷한 분이 계시는데.
그분도 숫컷 독신 30대 입니다.
약간의 수다끼가 있으며 사람 상대를 잘합니다.
소개팅 나가면 무조건 작은 선물을 줍니다.
아마 이런 타입은 사람 만나기 힘든가 보군요 ...
해외쪽으로 눈을 돌려 보세요 우크라이나 라든지.. 월 300만원만 벌면 가능합니다.
포기하세요. 포기하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