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톤 케이스 FT02-w 일명 영희... 약 30만원...
파워서플라이 슈퍼플라워 550 플레티넘... 약 18만원...
퍼즐책상 I 자형 + 배송 및 조립비... 약 5만원...
벨킨 서지마스터 7구... 9만원...
각종 USB 연장케이블 + 허부 + 3.0 변환 잰더... 약 4만원...
불과 5분 전에 폭풍 지름한 물건들...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원래 gtx 680 지르려고 꿍쳐놓은 돈인데,
그냥 래퍼런스 말고 다음달 쯔음에 비래퍼런스 나오면 지르기로 하고 엉뚱한 걸 대신 질러버렸네요.
해머가 어딨더라... 이 놈의 손모가지를...
저 중에서 책상은 바로 조금전에 주문 취소 환불처리...
그리고 애매한게 바로 파워서플라이입니다만... 현재 이미 500w짜리 슈퍼플라워 골드 파워를 쓰고 있습니다.
680을 사도 부족할 게 없는데... 지름 목록에 올라간 이유는... 모듈 케이블이라는 것 하나 때문...
남자의 선정리를 해결 할 수 없다면 아예 케이블이 없는 제품을 고르면 좋지 아니한가!!! 라는 생각으로다가;;
벨킨 서지 마스터는 언제나 접지 문제로 고생하는 중에
레임분들이 적극추천하셔서 속는 셈 치고 구입...
특히 서지마스터 중 甲인 7구짜리는 원가가 6만원짜리인데 그 가격대에 올라온 물건들은 죄다 품절이고,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9~15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는 중... 운좋게 약 8만 8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물건 도착해서 조립하면 스샷찍어 지름갤에 올려보겠습니다...
파워서플라이 500w 저거 약 10개월 사용한 제품이고 AS기간은 약 6년 2개월 쯤 남았는데
중고로 재판매 가능하겠죵? 파는 김에 5850도 같이 팔고...
현재 사용중인 스텔스 케이스는 이 케이스를 탐내는 사람이 주변에 한분 있어서 적절한 흥정을 통해 고가로 팔아치우고...
혹시 몰라 스텔스 케이스 좀 광고하자면... (제꺼)
일단 기본으로 달린 전면부 쿨러2개 후면부 쿨러1개 기본 장착되어있고
제가 직접 사서 장착한 배면 쿨러 1개... 상단 배기 쿨러2개... 내부에 LED 쿨러 옵션 1개... (즉, 기본 쿨러 3개 + 제가 장착한 사제 쿨러 3개 = 총 6개의 쿨링팬)
그리고 최근에 새로 구입한 스텔스 케이스 전용 전면부 하드도킹 베이 다 포함해서 아주아주 저렴한 특가로 모시겠습니다.
물론 제가 가진 물건들은 모두 영수증 보관되어있으니 AS는 문제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