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저한테 "저에게 부족한게 뭔지 말해보세요" 라고 해서

그냥 도망쳤는데...


죄송해서 덧붙인 글이었어요. -_-;

세심 - 이라고 쓰고 소심이라고 읽으세요 - 한 저의 배려인 것이죠...;


너무 크게 마음쓰지 마세요.

별거 아닙니다...별거 아니에요...


그리고 예쁜 사랑이니 뭐니 레임의 저주니 뭐니...

저랑 루테늅님은 그런 관계가 아닙니다.

그러니 너무 오버들 하지 마세요.


저는 레임에 오는 그냥 중년 아저씨일 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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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지식을 추구하는 이들...

사람들은 그들을 마법사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