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총선은 야당에서 정권심판이라는 명분을 이용하여 선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당의 성공적인 언론플레이와 민주통합당의 실망스러운 행보와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예전의 받았던 정권의 불신을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로인해 총선이 끝나고 밝혀져야 할 사실들은 밝힐 수 없게되었고 그로인해 우리나라는 다시 예전과 같아졌습니다. (이번선거는 20대의 낮은 투표율이 한 몫 한 것도 있습니다 ㅡ _ㅡ)

그런데 예전 국회를 검색하다 보니 10년 전 17대 국회를 보니 여대야소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 때 분위기가 어떠했길래 투표율도 60%를 넘으면서 정권을 교체할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