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평점을 내려야할 부분에서 나아지겠지하고 생각하고 동등하게 평점을 준 부분이 많네요. SUN의 장래성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논조는 읽어보기에 충분하군요. 시장에서도 3개 게임이 겹치는 부분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2개 게임의 대결구도로만 볼 수도 없죠. 겹치는 부분의 파이가 가장 클테니까요.
2006.01.05 15:14:25 (*.255.85.224)
MultipleGoer
썬과 그라가 비슷하게 좋은평이네요;; 역시 제라는 좀 떨어지죠;;(눈을 씻어도 찾을수없는 개성;;;)
썬도 이번에 디아2하면서 기대가 많이 커진;;
하지만 배틀존시스템에 의한 많은유저를 만날수 없음은 아타까운 요소;;
2006.01.05 21:17:51 (*.101.53.141)
엔디미온
썬은 타격감과 뽀대가 극강이죠... 사운드도 무척이나 좋습니다.(친구 계정으로 해봤슴.버써커) 젊은 층이나 아저씨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같아요 근데 게임 한번하기가 힘들어요...
그라나도는 제가 클로즈 테스터 였지만 그래픽은 본좌!! <-이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안에 시나리오나 퀘스트등이 들어 있는 뭔가가 허전하고 막상 튜토리얼 딱 끝내고 보니... 뭘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그냥 사람들 막 뛰어가는 쪽으로 무작정 가는데 길이 막혀 있다고 하고... 간신히 물어서 던전들어 가서 해봤는데...
세명이서 하니깐 타격감을 조금 못 느끼겠더라고요.. 숫자보다 타격 사운드를 각 무기에 맞춰서 다양하게 좀 크게 현실성 있는 그런것을 바래봅니다;;(예전에 김학규님꼐서 만든 라그나로크가 화면 임팩트와 사운드도 샤프하니 타격감이 더 좋아요;)
뭐 내용이야 김태룡님을 비롯하여 여러 스탭 분들이 흥미롭게 채워 주시겠지만.. 좀더 유저들이 시간을 아낄수 있는 시작을 지원해 주시는 것도(예를 들어 지도보기,아이템,게임시스템등의 자세한 설명등) "10랩" 유저들을(5%도 안해보고 그만두는) 만들지 않는 방법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