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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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양파 껍질 벗기듯이 우리를 점점 초라하고 비참하게 만드는 이번 논란의 끝이 다가옴에 따라
뒤에 숨겨져 있던 실체와 의도들이 분명해지는게 아닌가 싶은 기사 두개...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0&article_id=0000328550§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1&article_id=0000074430§ion_id=101&menu_id=101&memo_view
뒤에 숨겨져 있던 실체와 의도들이 분명해지는게 아닌가 싶은 기사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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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6 10:45:38 (*.126.139.81)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59point (44%), 레벨:2/30"){kind=icon}
부동심결 메디포스트 대표이사장 의사 출신
미즈메디도 의사
아마 김종선 연구워도 의사였죠?
아마도 뒷통수 치기는 아닐런지..
미즈메디도 의사
아마 김종선 연구워도 의사였죠?
아마도 뒷통수 치기는 아닐런지..
2005.12.16 10:46:23 (*.53.85.103)
공기 황우석, 김선종, 노성일의 서로 다른 이야기. (말 바꾸기)
세튼교수의 말. 미즈메디가 황우석과 손은 끊은것. PD수첩 방영과 황교수의 웃음.
대체 뭘 믿어야 합니까.. 알려진바와 달리 사이언스지로의 논문 철회요청은 없었다고 하는데.. 무엇이 진실인건지..
세튼교수의 말. 미즈메디가 황우석과 손은 끊은것. PD수첩 방영과 황교수의 웃음.
대체 뭘 믿어야 합니까.. 알려진바와 달리 사이언스지로의 논문 철회요청은 없었다고 하는데.. 무엇이 진실인건지..
2005.12.16 10:53:23 (*.107.113.189)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7point (84%), 레벨:5/30"){kind=icon}
안군 그냥 방관합시다... 언론과 황우석 사이의 진흙탕 싸움에, 이제는 사이언스와 노성일 이사장까지 끼어들어서 난장판이 됐군요.. ㅡㅡ;;
2005.12.16 11:10:54 (*.90.225.201)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8point (13%), 레벨:7/30"){kind=icon}
진룡 의대/수의대 나누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번 사건은 그걸 나눠서 따질 수 있을만큼 작은 사건이 아닙니다.
이건 이공계 전체가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일이지, 그렇게 잘개 부숴숴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이공계 전체가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일이지, 그렇게 잘개 부숴숴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2005.12.16 11:23:29 (*.17.74.176)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45point (21%), 레벨:3/30"){kind=icon}
비밀 황박사는 길거리 약장수 아닙니다. 새튼의 세계적 지위도 연구논문 한두장 봤다고 가담할 만한 인물이 아니고요..
결과를 떠나 충분히 가장 줄기세포에 근접했다는걸 알기때문에 그만한 인물이 와서 동참해서 득좀 보려고 한거구요..
근데 언론은 특종에 항상 목마르고(신문만 잘팔리면 되니까.. 국민 기만이고 자시고는 까기위한 명분 아니겠습니까)
네티즌은 화제에 목마르고..
황교수 인생 밟고..(분명히 말하건데 줄기가 지금 있던없던 그는 만들어 낼만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국가 위상 떨어지고..
그의 능력을 볼때 줄기세포 유무는 정말 작은 부분의 하나가 아니었을까 하네요
결과를 떠나 충분히 가장 줄기세포에 근접했다는걸 알기때문에 그만한 인물이 와서 동참해서 득좀 보려고 한거구요..
근데 언론은 특종에 항상 목마르고(신문만 잘팔리면 되니까.. 국민 기만이고 자시고는 까기위한 명분 아니겠습니까)
네티즌은 화제에 목마르고..
황교수 인생 밟고..(분명히 말하건데 줄기가 지금 있던없던 그는 만들어 낼만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국가 위상 떨어지고..
그의 능력을 볼때 줄기세포 유무는 정말 작은 부분의 하나가 아니었을까 하네요
2005.12.16 11:44:00 (*.90.225.201)
진룡 비밀// 줄기세포 유무가 정말 작은 부분의 하나가 아닙니다. 지금 줄기세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진실의 공방이 확연이 갈려지기 때문입니다.
언론은 특종에 목마른건 인정합니다. (실제로 지금 사태를 보면 mbc말고도 다른(특히 YTN)언론들이 부풀려놓은게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언론은 그것만 추구하진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대중들의 알권리를 채워줘야할(정보를 전달해줘야할)의무가 있고, 그걸 지키기 위해 취재를 하는겁니다. 너무 단편적으로 언론을 평가하지 마십시요. 이쪽에도 표절하는 사람도 있고, 제대로 게임 만들어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듯, 언론도 그런겁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진실은 가려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사건 자료들과 논문에서의 의혹 그리고 그걸 뒷받힘 해주는 증언들은 어떤걸 의미한다고 봐야되는겁니까.
전부 조작입니까? 노성일 미즈메리원장 말도 단순이 황까라고 치부해야 되는겁니까.
언론은 특종에 목마른건 인정합니다. (실제로 지금 사태를 보면 mbc말고도 다른(특히 YTN)언론들이 부풀려놓은게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언론은 그것만 추구하진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대중들의 알권리를 채워줘야할(정보를 전달해줘야할)의무가 있고, 그걸 지키기 위해 취재를 하는겁니다. 너무 단편적으로 언론을 평가하지 마십시요. 이쪽에도 표절하는 사람도 있고, 제대로 게임 만들어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듯, 언론도 그런겁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진실은 가려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사건 자료들과 논문에서의 의혹 그리고 그걸 뒷받힘 해주는 증언들은 어떤걸 의미한다고 봐야되는겁니까.
전부 조작입니까? 노성일 미즈메리원장 말도 단순이 황까라고 치부해야 되는겁니까.
2005.12.16 11:48:20 (*.90.225.201)
진룡 그리고 과학계에선 확실한 증거를 원합니다. 데이터, 공식, 과정, 제대로된 계산을 해서 도출해낸 결과.
단순이 무엇을 만들 능력이 있는분이다! 라고 해서 그게 인정되는게 아닙니다. 그걸 실제로 해내야되고, 보여줘야되며, 수많은 검증을 거쳐서 그것이 데이터나, 계산에 틀린게 없다. 라고 인정되어야만 되는겁니다.
단순이 무엇을 만들 능력이 있는분이다! 라고 해서 그게 인정되는게 아닙니다. 그걸 실제로 해내야되고, 보여줘야되며, 수많은 검증을 거쳐서 그것이 데이터나, 계산에 틀린게 없다. 라고 인정되어야만 되는겁니다.
2005.12.16 13:18:29 (*.17.74.176)
비밀 진룡// 알권리라는 이유때문에 그의 가능성을 송두리째 묻어버린점이 제일 아쉽다는 것입니다.. 그의 그동안의 업적과 능력 이면 이번 결과를떠나서도
충분히 이뤄낼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하는 말입니다.
충분히 이뤄낼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하는 말입니다.
2005.12.16 13:32:32 (*.236.10.2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67point (77%), 레벨:4/30"){kind=icon}
완숙군 알권리? 그건 언론이 이야기하는거고...
실제로는 국민의 욕망을 충족시켜 줘서 '광고 수익'을 올리는것이 목적 아닌가요?
실제로는 국민의 욕망을 충족시켜 줘서 '광고 수익'을 올리는것이 목적 아닌가요?
2005.12.16 13:42:30 (*.86.84.60)
1ststory 위에 기사는 16일 밑의 기사는 14일 입니다. 의혹이다 뭐다 하기전에 저런 추측글은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면 기사만으로 따지고 본다면 노성일은 어제까지도 잘 몰랐다 거든요.
빠져나가기 식의 말인지 몰라도 저건 의혹의 실체가 아니라 그냥 개인 추리소설일 뿐입니다.
그나저나 저런 추측글 보면서 느낀건데 PD수첩에 이어 이제 네티즌들도 추리를 하는군요.
왜냐면 기사만으로 따지고 본다면 노성일은 어제까지도 잘 몰랐다 거든요.
빠져나가기 식의 말인지 몰라도 저건 의혹의 실체가 아니라 그냥 개인 추리소설일 뿐입니다.
그나저나 저런 추측글 보면서 느낀건데 PD수첩에 이어 이제 네티즌들도 추리를 하는군요.
2005.12.16 13:52:56 (*.116.16.107)
셜키 음..그래서 황교수는 사람들을 고칠 수 있는거여요? 없는 거여요? 난 사람들이 기대하던대로 병을 고칠 수 있다면 아무래도 좋은데..'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