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들의 전쟁

 

원제 임모탈을 이렇게 바꾼 것은 어떻게든 관객을 낚아보려는 국내 배급사의 신의 한수

제목만으로는 제우스가 번개던지고 포세이돈이 삼지창쇼를 할것만 같은 포스였는데

...

아레스(죽음)

아테네(죽음)

포세이돈(죽음)

헤라클레스(죽음)

 

결국 최후에 웃는자는 쭉빵여사제와 결혼한 테세우스.

여사제들이 소 안에 들어가있던게 너무 자극적이라 꿈에도 나와서 괴롭혔음...

 

스토리도 꽝, 영상미도 꽝, 캐릭터도 꽝.

여사제 빼곤 모든게 꽝인 0점짜리 영화

 

 

 

2. 스캇 필그림 vs 더 월드

 

B급 내용으로 신의 연출력을 보여준 에드가 라이트의 연출쇼

영상+음악의 조화에 보는 내내 오 ..ㅅㅂ!쩐다의 연속

개그코드도 저와 잘 맞아서 재미있었던 흡족한 영화.

 

 

 

 

3. 삼총사

 

밀라요보비치가 없는 슴가를 조여맨게 안쓰러워보이긴 했지만 액션이 매우 쿨하고 스타일리쉬 해서 좋았고

 

남성미 물신 풍기는 총사들, 예쁜 처자들이 많이 나와서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줘서 흡족했음

 

 

 

4. 새벽의 황당한 저주

 

에드가 라이트에게 관심이 생겨서 찾아본 영화. 그저 그런 B급 영화일지 모르지만, 그의 연출력은 여기서도 느껴진다..

 

 

 

 

 

 

 

 

 

 

 

 

 

 

I believe in intuitions and inspirations...I sometimes FEEL that I am right. I do not KNOW that I am. -Ei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