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대 등 국립대에 클라우드 서비스 차단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더구나 정부 지침이 국립대뿐 아니라 일선 대학 전체에 내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달 초순 일선 대학교에 ‘정보보안 강화 대책 통보’란 제목의 지침을 하달했다. 

교과부의 해당 지침은 업무자료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8일부로 50개의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를 차단하라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좀비PC 양산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악용되기 때문이란 이유도 붙었다. 


(후락)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4092033




지랄도 풍년이네요.



보안때문이라면 일반 학생들 사용하는것까지 막는건 무슨 이유에서인지 잘 모르겠고..


그렇게 따지면, usb, 이메일은 왜 냅두는지 모르겠고...


이런거 생각하시는분들은 머리에 뇌는 달고 다니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