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그2 오픈일인데

 

 

저는 최근까지 FNO라는 게임을 즐겼씁니다 1월 끝날떄쯤부터 서비스 시작한건데 이름은 익히 들어왔던거라.

 

일본서버가 아닌 한국서버 그것도 그라비티 퍼블리싱을 선택해서 한국서버에서 약한달 정도를 즐겼는데.

 

 

,FNO이 정식서비스 하기전에 "재미가없으면 정식을 하지않겠다"라고 했고 게임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노트북밖에 없기에 노트북에서 잘돌아가는 게임이 재밌는게임이지만)

 

북미,일본과 다르게 시간이 지나도 캐쉬아이템을 얻을 포인트를 지급하지도 않을뿐더러

 

 

사행성이 붙은 만큼 복권관련 아이템이 많은데 처음엔 어느정도 나왔지만 잠수함 패치로 인해 너무 안나오게바꿨고

 

 

신규를 위한 광고는 하지도 않고 오토는 관리 하지않으며 라그2만 광고 했었는데..

라그2는 해보지도 못했지만 게임성으로 따지면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FNO가 더재밌을텐데 힘을 넣지 않는거보니 외국게임 가져와서 자기들 게임 죽일까봐 관리 안하는걸수도있고

회사내 인력을 라그2로 돌려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관리하면 연령층도 은근 높은게임에 중박은 칠텐데..

오토 관리를 안한결과 1000골드 당 현금 천원 (현재 국내서버 만렙50까지 한푼도 안쓰고 잡템팔고 모으면...모을수있을까???..말까한금액)

 

그라비티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라그라그라그만 외치는걸까요. 과거의 영광을 꿈꾸는건가??.

 

해외에서 인기 있다는 게임가져와서 사람많을때 정식 하고 캐쉬템 팔아치운걸로 라그2 팀 회식이라도 시킨건지..?

 

 

일하고 들어와서 새벽에 캐쉬도 써가면서 열심히 했는데 이제서야 오토에 관련된 사항이 생기고(하지만 30일후 적용) 해외ip도 막기 시작해서 접속을 못해서 욕하면서 접었습니다...

 

1달동안 즐겨오다 접속안되는걸.. 일부유저 홈페이지 로그인 오류있을때 고쳐주더니 제가 물어보니 " 너님 해외니깐 해외책임 ㅇㅇ"으로 답변 끝이더군요.

 

멀쩡하고 재밌는게임 가져다가 관리하면 중박할텐데 성공한다 생각하는건지 밀어붙이던 라그2는 시작하자마자 망한듯하고..

게임내 스샷이라도 찾아볼까하고 루X웹에 검색해도 안보이던..

 

 

 

일본에 있으니 그냥 일본서버를 할껄...알면서도 그라비티 쪽을 선택한 제가 정말 미련한거같은... 덕분에 게임불감증..

한국서버에서 귀속아이템을 너무 힘들게, 울면서 주사위 굴리고 모았기에 , 일본서버에서 다시 모을 용기가 안생기고...

 

lol은 북미에서 오픈할때쯤 부터 쭉 해왔는데.. 요즘 국내에서도 인기끄는거 보니 뭔가 할 의욕이 안생기는 -ㅅ-;

 

라그2 오늘 오픈한게 5년 걸렸다는거 같은데.. 중력성인은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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