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뿌잉
구한말에는 조선왕조의 멸망을 가슴 아파하는 유교사상에 젖어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나라를 위해 싸우신 분들이 조선 왕조의 복원을 원해서 싸운 분들이 제일 많지 않나요?
조선왕조의 복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지금 북한의 세습 체제와 비슷할 건데
지금 우리가 원하는 건 국민을 위한 국가인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뜬금없이 건국절이라고 하니까 오해가 많습니다.
광복절은 일제치하로 부터의 독립에 대한 긍정을 의미하는 거고
건국절은 대한민국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긍정을 의미하는 거라고 봅니다.
요즘은 역사교육이 어떤 관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위의 고민은 논술 시험문제 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