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4급 대학생 현역 대신 공익근무

[매일경제 2005-11-25 16:41]  


  

올해 징병검사를 받고 현역 입영 대상자로 분류됐던 대학 학력의 신체등위 4급 자들이 공익근무 대상으로 변경된다.
병무청은 올해 징병검사에서 대학 학력 신체등위 4급자 1만1600명을 당초 현역 으로 분류했지만 이달중 공익근무 대상인 보충역으로 변경 처분하기로 결정했 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당초 현역 자원이 넉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공익근무 대상으로 분류돼왔던 대학 학력 신체 4급자들을 현역으로 분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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