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는 작년 10월달로 기간이 끝나서 뒹굴뒹굴놀다가(=살찌다가)


안되겠다 싶어 재미없는 쇠질대신 수영을 선택하고 이제 3주차 지나갔네요.



쇠질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어렸을 때 배운 경험도 있었고, 워낙 물을 좋아하니까....


지금까지 출석률 100%! 게다가 강습없는날도 나가서 연습하고 옵니다. (월화수목 강습인데 수요일도 나가고.... 내일도 나갔다 올까 고민중이에요)


운동은 자기가 재미있어야 확실히 동기부여도 되고 꾸준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운동하고 싶은데 귀찮다 하시는분들은, 자기가 재미를 느낄만한 운동을 한번 찾아보세요. ㅇㅇ


(아랫글에 댓글 다 달고 싶은데 체력이 딸려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