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에서 셧다운제 헌법소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네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117183001
게임에 대한 옹호론을 펴지 않더라도 게임과 관련된 사안은 여성부가 나서서 할 일은 아닌 게 분명한데,
저렇게 삽질하는걸 국민으로써 계속 지켜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성부를 폐지하겠다는(혹은 여성부의 저런 행동을 저지하는) 정치인이 나올 리 만무하니, 투표로는 해결될 문제는 아니니까요.
한 백만명정도가 여성부 게시판에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면, 기사화되고, 여론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런 꼴을 더이상 안보려면 뭔가 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ㅅ=
혹시 현실적인 대안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원래 배부른 사람들의 특징이 삽질하기에염..